출처 : 여성시대 급힌다
변상벽 (변고양이) <묘접도>
조선시대 중기 작품
<우리나라의 고양이들 시리즈>
1탄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540161?svc=cafeapp
조선시대,고양이에 미쳐 별명이 "변고양이"
2탄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540239?svc=cafeapp
조선시대,코숏 조상냥님들의 모습들
3탄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541101?svc=cafeapp
우리나라는 왜 고양이를
나비라 불렀을까?
4탄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542902?svc=cafeapp
왕족들도 냥님에겐 한낱집사
4탄에서 보았듯이
숙종과
숙명공주의 유전자 영향인지
영조도 고양이를 꽤 좋아함
우리에겐 사도세자의 일로
엄근진무서운 이미지인데
사실
성질이 드러웠던건 맞음ㅇㅇ
하지만 영조시대는
정치적,문화적 르네상스였음
그리고 영조에게는 그런 성격이된 사정이 있었음
그건 역사책에서 각자 찾아보라냥
다시 냥님성님덜 얘기로 돌아가자면
영조는 따로 고양이를 기르진않았음
어느날
영조 : 오메 나 팔이 아프삼
영조 : 의원 나 팔이 아파
의원 : 고양이 가죽으로 치료하시면
뚝딱 완치가능
변상벽 (변고양이) <묘작도>
(변ㅡ하
오늘도 출연하신 변고양이씨 감사)
당시 조선시대에는
고양이가죽을 벗겨 요리조리 사용을했음
의원 : 고양이가죽으로 찜질하시는게
영조 : 뭐......뭐라!!?!??!?!?!?!?!?!??!!
영조 : 날위해 귀여운 고양이들을
영조 : 죽이란말이냐!!!!!
영조 : 내가
영조 : 궁궐에 왔다갔다하는 고양이들을
영조 : 자주 보거늘 ㅡㅡ
영조 : 어떻게 가죽을 벗김 못해
빠꾸해
의원 : ........
의원 : 나는 조선의 임금의 몸을 책임지는 의원
의원 : 질수없듬
의원 : 고양이가죽을
영조 : 안해
의원 : 전하 팔치료에 고양이가죽을
영조 :
의원 : 질수없듬ㅋ
영조 : 나도
의원 : 고양이가죽
영조 : 줘얻어터질래
결국 잡아논 고양이도 풀어줌
~경축 궁궐 고양이들 무사생존~
그리고
나중에
서민들에게 말도안되는
민간요법이 유행하자
영조 : 내가 병이 있는데
나한테 고양이 가죽을 써보라하더라.
내가 고양이 가죽을 썼다면 백성들이
나를 따라 고양이를 다 멸종시켰을것이다.
아버지 숙종의 영향으로
고양이를 자주보며 커서 그런지
나는 차가운 조선임금
하지만 고양이에게는 따뜻하겠지
변상벽(변고양이씨) <국종추묘>
그리고 고양이 관련
변상벽 (변고양이) <묘작도>
재밌는 왕족과의 일화가 또 있는데
조선의 임금중
냥냥펀치를 맞은 임금도 있었다
냥냥펀치때문에 ᆢᆢᆢᆢ.
석상도 생기게되는데ᆢᆢᆢᆢ.
? : 아 내가 냥냥펀치를 맞으려고
태어났던가
그게 누구냐면
다음시간에
냥ㅡ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