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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계획 변경

작성자푸른 하늘| 작성시간14.03.04| 조회수177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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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뭐꼬 작성시간14.03.04 저는 어제 저녁 회의에서 1인시위 중단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대를 했습니다. 김현기 교수와 조기준 교수가 무슨 권한이 있어서 복직 운운 하느냐고 말입니다. 또한 그분들이 직을 건다는 말을 믿을 수 있느냐고 말입니다. 그렇지만 교협대표 중의 대표인 푸른하늘님의 의견을 존중하여 따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한달 동안 카페 글에서 총장을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 작성자 봄을기다리며 작성시간14.03.04 징계가 부당한 것은 맞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해직교수님들이 피켓들고 교문에 서 있는 모습을 학생들에게 보이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그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치유와 회복 작성시간14.03.04 본부교수들의 언급대로 복직등 여러 문제들이 해결되길 강력히 기대해마지 않습니다.
    해직된 동료교수님들과 학교의 여러문제들이 타협되어 쉽게 매듭이 풀어지길 간절히 고대해 봅니다..서로 일방적인 강요가 아닌 서로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길 소망하면서..
  • 작성자 정의의 잦대 작성시간14.03.05 어려울 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신뢰가 구축되지 않은 상황에서 모든 판단은 어렵습니다.
    직을 걸었다고 믿어보자는 분위기인 데, 여기서 직들이 무슨 무게가 인는가요?
    직을 걸었다는 분들의 인격을 보아, 지난날의 언행을 되돌아 보고 신중한 판단을 해야지요.
    김교수는 잘 아시는 분들이 많지만, 조교수는 잘아시는 분이 별로 없지요 아마?
    어쨌던 푸른하늘님이 받아들이기로 하셨다니, 좋은 결말이 있기를 바라며,
    한달이면, 4월이라, 봄날을 노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4.03.05 이번 일에 나선 두분의 보직교수가 수원대를 진정으로 위한다면 이 사태를 단순히 봉합하코 넘어갈 것이 아니라 재발방지책까지 마련할 것입니다.
    파면과 해임 취소는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한 선결요건입니다.
  • 작성자 대학이란무엇인가 작성시간14.03.05 제 짧은 소견으로는 아마 1달후에 또 배신당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요
  • 답댓글 작성자 신뢰성의 상실 작성시간14.03.05 4월이 되면, 또 한달만 더 자재해 달라는 요구가 있지 않을까요?
    선량하기만한 교협대표님들이 어느정도 까지 계속 당하기만 할지, 안타까운 생각이 떠나지 않네요.
  • 작성자 전자공시 작성시간14.03.05 지난 1년 동안 부총장, 박철수총장, 임진옥교수, 김정호교수가 이루지 못한 것을 새로이 등단한 김현기교수 조기준교수가 이루어 낼 수 있을까요? 저는 부정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교협인정하고 해직교수 복직시키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그렇게 긴 시간이 걸리는 복잡한 문제인가요? 총장은 결코 변할 사람이 아니며, 앞으로도 계속 go 하다가 파멸을 맞을 것입니다.
  • 작성자 진달래 작성시간14.03.05 한달이 지나면 와우리 교정에 진달래가 만발하는 시기입니다.
    진달래가 필 무렵, 해직교수님들이 복직되는지 두분 보직교수님들이 보직에서 짤리는지 지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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