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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의 진정성이 의심된다 - 2

작성자어용총학생회?| 작성시간14.06.20| 조회수128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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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심이 작성시간14.06.20 이런 아이들에게 기대를 저버린지 오래지요.
    방송보도를 보고도, 저런 대자보를 쓰는 아이들이 무엇을 하려할가요?
    이런 교정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무엇을 배워 사회에 나가 기여를 할수 있을가 생각하면 자괘감이 듭니다.
    사회를 더욱 꾸정물로 만드는 존재는 되지 말아야 할텐데.
    어용학생회 출신들이 어용 동창회를 만들고, 더 넓은사회로 나가 도전할 생각 보다는 학교 주변에 돌면서 빌붙어 안일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다수 있다는 얘기는, 더욱 절망케 합니다.
    학교의 진정한발전을 위해 기개를 발휘하여 외치던 세대의 졸업생들이 동창회를 이끌며 그들이 재학생들의 멘토가 될 때, 학생회는 바로설수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한심이 작성시간14.06.20 비정상의 정상화는 구성원각자로 부터 시작되어야 하고,
    적어도 배움의 길에 있는 학생들이 순수성을잃지 않고, 사리분별을 할 수 있는 교양인으로 거듭나도록
    훈육하는 교욱이 정상화 되어야 합니다.

    누가 저 젊은청년들의 양심의 귀를먹게하고, 눈을 멀게하고 있습니까?
    보이지 않는 손이, 더러운 손이 움직이고 있지 않을까요?
    어리숙한 젊은이들이 그 손의 고물만 보고 한심하게, 부나방이 불빛에 뛰어들 듯 따르고 있지 않은가요?
  • 작성자 이뭐꼬 작성시간14.06.20 총학생회에 대한 기대는 일찍부터 접었습니다만, 대자보를 읽어 보니 참 한심하군요.
    교협을 중심으로 모든 교수님들이 단결하여 총장과 싸워야 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우리가 반드시 승리하는 싸움이 될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뭐꼬 작성시간14.06.20 총장과 싸우자는 저의 댓글을 보시고 저를 강경파로 보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추적60분을 본 저의 친지들은 한결같이 저에게 충고합니다. "이제 그만 싸우고 총장과 대화하고 타협해서 분쟁을 끝내는 것이 좋겠다"고 말입니다. 상식적으로 보면 백번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총장은 상식을 따르지 않는 사람입니다.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교협이 생긴지 1년 3개월이 지나도록 교협대표 3인과의 대화를 거부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부당한 파면을 취소하라는 교육부의 결정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대화로 문제를 풀라고 조언하는 친지들에게 저는 말합니다. '교협 카페에 들어가서 글들을 한번 읽어 보세요!"
  • 작성자 추적 작성시간14.06.20 설마 WITH 총학은 추적60분 내가 내는 등록금의 비밀을 안보았는지.? 다시보기 전체영상입니다.
    http://www.tudou.com/programs/view/U2M85a-w89E/?resourceId=0_06_02_99
  • 작성자 단풍 나무 작성시간14.06.20 총학의 대자보에 교수협의회 교수들이 정확하게 어떠한 사유로 파면을 당했는지 학교측에 알려달라고 요청했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는 점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의지만 있었다면, 정확한 파면 사유는 지난 1월 중순부터 '징계설명서'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또한 교원소청위의 파면 및 해임 취소 판결문을 5월 15일 경 총학에 전달했건만, 1학기가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도 학교측에 엉뚱한 자료를 요청하고 기다리는 총학의 모습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교협은 총학생회장의 공개해명을 요청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로지 작성시간14.06.20 총학생회장의 행적을 볼 때에 공개해명을 요청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아무런 답변도 못할 것이 뻔한데 괜히 입만 아프지요.
    우리는 오로지 총장부부와의 소송전, 여론전에 몰두하여야 합니다.
  • 작성자 대학이란무엇인가 작성시간14.06.22 어떻게 수원대는 총학생회가 매년 이모양가요??? 제가 입학했던 07년도에 제대로 된 총학이었던것 같네요
    진짜 화딱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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