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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교수협의회에 가입을 하였는가(31)

작성자이뭐꼬| 작성시간13.05.22| 조회수716|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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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상상하자 작성시간13.05.23 적립금 4000억원을 기부하여 재단을 만들어서 사회에 환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학교 발전을 위해 잘만 사용하면, 전국적으로는 몰라도 대학사회에서는 훌륭한 인물로 기억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돌아가신 설립자의 뜻일 것입니다.
  • 작성자 봄바람 작성시간13.05.23 적립금 5000억이란 말도 들리는군요. 정말 천문학적인 숫자...그 많은 돈을 움켜쥐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학교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결론밖에 나지 않습니다. 그 구성원인 제가 스스로 안쓰러워지는 오늘입니다.
  • 작성자 상생21 작성시간13.05.24 이인수총장님은 전국적으로 유명해질 운명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쪽이냐 나쁜 쪽이냐가 관건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무조건 쏠리게 되어 있습니다. 결단의 순간이 도래했습니다.
  • 작성자 상생77 작성시간13.05.24 상생21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총장님의 성함이 모든 신문과 방송에 한꺼번에 오르내릴 정도로 유명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좋은 쪽이냐, 나쁜 쪽이냐 방향이 중요합니다.
  • 작성자 결단의순간 작성시간13.05.24 그런 불행한 사태를 사전에 막기 위하여 교협이 출범했고, 상생하자고 외치고 있습니다.
    총장님이 결단해야 할 순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 작성자 휴먼 작성시간13.05.25 올리신 글의 요지는 좋으나 록펠러나 박정희의 예는 가히 언감생심이고.. 서울 몇해 전 유명모대학의 재단 이사장이 학교 자산 누적금 평가해 돈많은 일본계 새 주인에게 팔아 넘기고 먹튀한 것이 적절한 예입니다. 아마 이 통장이 위태롭고 아들에게 총장자리 넘겨주는 게 현실적으로 안될거 같으면 먹튀 할것 같습니다.교수님들 너무 안이하지지 않습니까? 아무리 띄워줘도 록펠러 박정희와 비교되다니...
  • 작성자 휴먼 작성시간13.05.25 학교와 교수와 학생들에게 터럭만큼이라도 공적인 소명과 애정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이지경이 가능한 수위라고 보십니까? 오직 돈! 돈! 돈! 돈뿐입니다. 유일한 관심이고 목표입니다 왜모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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