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및 체력만큼은 꽤나 자신했었는데,
케어받으면서 내체력이 이정도였구나~한숨쉬어지네요~~
탈모라는게 단순히 머리자체 문제라기 보단,
전체적인 몸의 건강상태의 이상이 생긴거라는 휘명맘님 말씀이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거 같아요~~
땀을 많이 배출하기 위해 남산둘레길을 자주 뛰는데 정말 예전같지 않네요~TT
암튼 몸의 전체적인 케어로 몸은 피곤하지만, 쌓여있는 몸의 노폐물 제거로 마음만큼은 한결 즐겁답니다~~^^
머리빠지는건 아직까지는 크게 달라지는건 없는거 같은데,
머리열로인해 간지럽던 두피는 조금은 나아지는 느낌이구요~
밤마다 앰플로 시원한 머리를 유지할수 있어, 잠도 잘오는거 같네요^^
다만 앰플때문인지 베개 색깔이 조금은 변하가는~~~^^
추석 선물로 주신 숯비누도 참 좋은거 같아요~휘명맘님 세심한 배려에 다시한번 감동이^^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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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휘명맘 작성시간 12.10.02 주무실때 수건 하나 깔고 주무시면 더 좋아요~
변색 방지 차원에서... ㅎㅎㅎ
남산 둘레길 걸으시면서 운동 하고 오셨다는 말씀에 참 좋았어요~ *^^*
함께 노력하면 그만큼 우리 몸은 스스로 건강해 질 수 있다고 믿거든요~
정말 많은 분들이 본인이 혈액순환이 안되는지, 되는지도 모르고 바삐 살고 계셔서...
특히 남자분들이 더 심하시고요...
수족냉증은 여자들만 갖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숨기기도 하시더라고요...
이번 한가위에는 몸 생각을 좀 하셨나요?
지금부터 가을이라는 계절이 완전히 지날 때 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겨울에는 건강해진 몸과, 두피로 함께 행복해 했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