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차 방문후기
원적외선 온열기 체험하고 나오는 데 현기증이 잠시 나네요.
다른 분의 후기에서도 그런 걸 발견했는데 저 역시...현기증이...살짝.
땀 흘린 부위는 2회차랑 비슷했는데, 상반신만 땀이 났구요.
이 날 특이사항은 양쪽 상반신 옆구리 쪽이 많이 가려워서 통 안에서 문지르느라 혼 났네요.
4회차 방문후기
원적외선 온열기 체험도 익숙해져 가나 봅니다.
3회 체험에 이어 상반신 양쪽 옆구리 + 허벅지 바깥쪽 옆구리 일부가 많이 간지러웠어요.
잘 되지 않던 허벅지 양쪽까지 혈액순환이 되려고 하나봐요.
이 날의 특이사항은 목 위의 뒤통수 아래쪽 일부는 땀이 많이 났고,
온열 체험 후에는 목에서 코부분까지는 상열감을 느꼈습니다.
제 체험을 기준으로 볼 때, 원적외선 온열기는 상반신이 먼저 따뜻해지고 그곳을 중심으로 머리와 하체 말단으로 뻗어나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4회 방문한 2주차에는 전반적으로 몸의 피곤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저질체력이란 건 알고 있었는데 1주차보다는 몸이 더 피로해서 일 마치고 집에 오면 쓰러지다시피 하네요.
몸 상태를 개선하는 것에 먼저 주안점을 두어야 할 거 같아요.
아참, 주신 추석선물 쑥 비누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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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휘명맘 작성시간 12.10.02 맞아요...
워낙 근력도 많이 부족하시고...
몸이 너무 약해져 있고... 냉기 역시 많으시니...
정말 걱정이예요...
아무리 시간 없고 바쁘시더라도,
유산소 운동 꼭 하셔야 해요~
처음에는 힘들고 귀찮지만...
몸이 건강해지면 그 힘겨움은 없어질 거예요~
젊은 나이에 건강은 정말 너무나 소중한 재산이라는 사실~ 절대 잊지 마시고~
소중한 내 자신을 위해서 진짜로 운동 하셔야 해요~
많이 걱정하고 있는거 아시죠? *^^*
한가위 지냈으니~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생각하시고~
함께 노력해서 얼른 얼른 건강해 지자구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