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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게시판

최저임금 1차 수정안

작성자운영자|작성시간21.07.11|조회수747 목록 댓글 24

근로자 위원들 최초 요구안(시간당 1만800원) →수정안으로 1만440원(19,7% 인상안)

사용자 위원들 최초요구안(시간당 8천720원)  →수정안으로 8,740원(0.2% 인상안)

 

 

2021.7.12 2차 수정안을 제출한 후 최소 15일까지는 결정날 것으로 보이네요.

코로나 때문에 그리 많이 인상될 것 같지는 않아 보이며, 개인적인 예측이지만 내년도 예상 경제 성장률 2~3% 정도는 인상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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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체리링 | 작성시간 21.07.13 운영자 주휴수당 안챙겨주면 요즘 알바생들 고노부에 신고 다해요~ 요즘은 예전이랑 달리 최저랑 주휴 안챙겨주는 사업장 거의 없어요. 지금 현재도 최저에 주휴포함하면 시급이 만원 넘는다하구요. 단순 최저생계자들만 생각하면 무조건 올리는게 맞겠지만, 그들의 시급을 올려주면 숙련된 노동자들의 시급도 그만큼 올려주어야 하는데 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부담일거예요.

    임금부담으로 알바자리 줄이고 문닫으면 아예 최저생계자들의 일자리가 사라지는건데, 단기적으론 생존권 보장이지만 이로인해 장기적으로는 경제타격도 있을 수 있을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체리링 | 작성시간 21.07.13 운영자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무턱대고 노동자 임금 환경만 생각하여 많이 올리면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늘고 실업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노동자 처우와 경제적 타격을 모두 고려하여 적정선을 찾아나가야 한다는 것이예요.

    그리고 코로나라는 특수상황이 있기에 매출 올리기도 어려운 요즘이라면 저는 1~2년 정도 동결되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단, 임금동결에 의해 물가 또한 상승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요. 매년 동결이라는건 극단적 예시를 드신거 같구요. 그래도 생산적 논의 좋네요~

    전 임금 인상보다도 소득세나 좀 줄어들면 좋겠네요~ 한 해씩지나 호봉과 호봉별 봉급이 같이 올라도 실수령액은 거의 오르질 않네요~~
  • 답댓글 작성자운영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7.13 체리링 주휴슈당 안주려고 쪼개기 채용해서 주휴수당 받을 시간을 근무하지 못하는데 어떤 그런 착한분이 챙겨 준다는 말씀인지요? 이해가 안가는 말씀을 하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체리링 | 작성시간 21.07.13 운영자 그게 문제라면 법적 제도를 보완하여야 맞는거고 그 틈새를 이용해 주휴를 안주려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지 최저임금이 낮은게 문제는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주변에 나쁜사례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내주변은 안챙긴단 논리시라면 죄송하지만 제 주변 자영업자들은 주휴챙겨주세요. 저도 예전에 다 받고 일했었구요 ^^;
  • 답댓글 작성자운영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7.13 체리링 시간수 당연히 넘기면 법적으로 걸리 주휴 수당 안주는 사람 없지요. 그러나 예를 들어서 편의점이라고 할 때 월수금 오전반1명 오후반1명, 목목금 7시간씩 근무자 1명, 주말반 1명 이런식으로 해서 주휴수당 안주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불쌍한 젊은 분들 착위하는 곳을 말하는 거예요.전부 다 갑질이야 하겠어요. 이런게 갑집이지 뭐겠어요
    저렇게 하는분들 최저임금 동결한다고 저렇게 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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