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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세력은 이론으로 검증된다

작성자만정|작성시간11.04.09|조회수40 목록 댓글 4

여왕벌은 오랫동안 통치자들에게 시 달려온 국민들에게는 권력의 상징처럼 인식하는 기초 위에서 사고하여 왔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제 여왕벌을 무한 권력의 상징처럼 여겨왔던

인식체계를 바꾸어야 한다고 감히 제안을 한다.

절대 권력은 절대로 망한다고 사람들은 민주주의를 논할 때는 언제나 그렇게 말을 하여 왔다. 그러나 여왕벌을 보면 인간들은 절대 권력의 상징처럼 호칭하여 왔다.

그러나 그 여왕벌에 대한 호칭이 얼마나 어리석은 인간의 논리력을

말하는지를 알게 되면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할 것이다.

여왕벌은 벌들에게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일벌들에게 복무하는지를 알게 되면 사람들은 자신들의 쇠뇌된 가치관에 대하여 부끄러워 할 것이다.

군림하는 벌이라면 아무일도 하지 않고 명령만 내리고 자신이 먹고 싶은 것만 먹고 하고 싶은 것만 하는 그런 벌을 말해야 한다.

그러나 여왕벌을 알고 보면 어느 일벌 보도 더 아니 상상하기 어려운

고난의 행군을 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여왕벌은 오직 조직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가며 오직 조직의자유와 행복만을 위하여 사고하고 행동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여왕벌은 인간의 잘못된 가치관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온 생을 오직자기종족의 자유와 발전을 위하여 사고하고 행동하며 삶의 모든 것을 바치고 있다.

벌들의 육각형 조각기술은 아주 과학적인 기술이듯이 벌들의 조직 체계 또한 너무나 과학적이다.

여왕벌은 일벌의증식과 건강에 모든 것을 바치며 자기종족의 발전에만 사고하고 행동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일벌들은 또한 여왕벌의 두리에서 굳게 뭉쳐 여왕벌을 중심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며 적들의 침투에 대비하여 생산 활동과 방어 활동을 동시에 하고 있다.

적들의 침략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산과 방어라는 군사조직과 생산조직을 하나로 뭉쳐서 운영해 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말벌들의 호시탐탐 노리는

침공에 대비하여 벌들의 조직을 세워놓고 있다.

일단 어린벌이 벌집에서 나오면 자기집안 청소부터 한다.

그리고 일정 나이가 되면 자기 몸에서 나는 분비물을 여왕벌에게 바쳐서 충성심을 보여 준다.

그리고 일정 나이가 되면 꿀을 물어오고 마지막에는 자기조직의 번영과 벌전을 위하여 언제나 자기 조직의 방위를 위하여 적이 공격해 오면 과감하게 자기 몸을 날려서 적을 쏘고 자기는 죽게 된다.

여왕벌의 생성은 아무런 벌이나 다 기회를 가지게 된다.

난지 3일간은 로얄제리를 먹고 그 다음부터 일벌과 여왕벌은 그 운명을 달리 한다.

여왕벌이 되는 것은 영원히 제리만 먹고 일벌은 3일간만 제리를 먹고

그 이후는 꿀을 먹게 된다.

여왕벌의 선택은 그 일벌의 객관적 조건을 중시 한다.

벌들은 타원형의 원을 그려서 그 중심에 있는 벌을 집중적으로 키우게 된다.

그것은 그곳이 가장 적절한 여왕벌의 성장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다.

탄생 시기부터 객관적 조건이 좋은 곳에서 알이 태어나면 그 벌의 활발한 노력적 성과를 알기 때문에 일벌들은 조건 좋은 곳의 여왕벌을 집중적으로 키우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미국의 4년마다 한번 식 선거라는 요식행위를 통하여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가 가장 민주적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벌들의 조직체계를 알게 되면 미국식의 선거놀음은

국민기만술이며 자기들 기득권자들의 이권을 챙기기 위한

고도의 전술임을 모르고 있다.

4년마다 선거를 통하여 지배와 약탈의 구조를 마비시키는 것임을 아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

사람들은 4년마다 오는 선거가 있기에 비록 한번은 실수해도 다음에는 실수를 안 할 수 있다는 그런 기대치를 가지기에 백년이 넘어도 그 기만술의 비밀이 들통나지 않는 것이다.

벌들이 미국식 선거를 보면 한마디로 웃긴다고 한다.

만약에 여왕벌을 4년에 한번식 갈게 되면 그 벌통은 여왕벌의 교체기에 필수적으로 생기는 산란수의 축소 및 일시 중단 현상으로 인하여 적들의 공격에 무방비가 될 수 있다.

벌들은 여왕벌이 죽으면 소란이 아주 강하게 일고 여왕벌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일벌들은 일을 하지 않고 조직적 결속력이 급격하게 줄어 들고 봉군들은 결국 망하게 된다.

그래서 벌들은 여왕벌 존재 시에 대왕을 키우고 모든 조직의 역량을 투입하여 강성한 여왕벌 만들기에 온 조직이 참여 한다.

현명한 일벌들은 여왕을 권력자로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에게 복무하는 친근한 사무원 정도로 인식하고 대접을 한다.

그르기에 벌들의 세계에서 여왕벌은 조직을 위하여 온 생을 아낌없이 바치고 일벌들은 자기들이 타고난 생명조차도 아낌없이 조직수호의 수단으로 바치는 것이다.

벌들의 세계는 우리인간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여왕벌이 생존 시에 후계를 선택하고 키우는 것은 그럴 때 만이 가장강력한 지도력이 나오는 강군벌을 만들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벌통은 말벌의 공격에서 살아남고 번성을 하게 되지만 왕을 만들지 않다가 갑자기 만들게 되면 일벌들이 혼란을 일으키고 구심력이 떨어져서 일을 하지 않고 소동만 일으키게 되기 때문에

여왕벌이 살아 생전에 후계를 든든하게 꾸릴려고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후계 문제를 가지고 말이 많다.

어느 맥주광고에 보면 맥주 맛도 모르면서 라는 말이 나온다.

그렇다 앞으로는 벌들의 조직이론을 인류가 따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벌들의 후계 체계 또한 앞으로 인류에게 새로운 전망을 제시 할 것이다.

앞으로 지구촌은 여왕벌의 조직이론을 따라서 조직을 관리해 갈 것이다.

"별들에게 물어봐" 란 노래가 있는데 앞으로는 벌들에게 물어봐 라는 노래가 인류의 조직이론을 선도 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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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다른세상 | 작성시간 11.04.10 사람들은 미국의 4년마다 한번 식 선거라는 요식행위를 통하여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가 가장 민주적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벌들의 조직체계를 알게 되면 미국식의 선거놀음은
    국민기만술이며 자기들 기득권자들의 이권을 챙기기 위한
    고도의 전술임을 모르고 있다.
    4년마다 선거를 통하여 지배와 약탈의 구조를 마비시키는 것임을 아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
    사람들은 4년마다 오는 선거가 있기에 비록 한번은 실수해도 다음에는 실수를 안 할 수 있다는 그런 기대치를 가지기에 백년이 넘어도 그 기만술의 비밀이 들통나지 않는 것이다.

    ~ 이 부분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 작성자다른세상 | 작성시간 11.04.10 우리는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이 땅에서 단 한번이라도 향유한 기억이 없지요.
    이제까지 우리가 민주주의라고 알고 있는 것의 실체는
    절차적, 형식적이고 나아가 기만적으로 합법성을 취하기 위한 정치 행사에 불과한 것이었죠.
    이 땅에 사는 노동자민중의 권익을 대변하는 정치는 아직 시작하지 못했지요.
    최소한 인간이 인간답게 살고 싶은 욕망조차 사치가 되는 판에서 그저 그렇게 살아 온거죠.
    이 나라는 인간이 인간다워지려고 마음을 먹는 순간, 모두가 좌파로 내몰리는 나라가 분명하다고 어떤 우파 성향을 가진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즐거운 일요일 지내시길요~
  • 작성자쥐사냥꾼 | 작성시간 11.04.10 왕권신수설이 생각나는 글이네요.
    국왕의 권력은 하늘로 부터 나왔다. 그렇기에 절대적이다. 왕이 있기에 외국 세력으로 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왠지 홉스의 사회계약설도 생각나게하고요.
    그러나 민중을 억압하는 정권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는 논리로는 부족하네요.
    차라리 맹자를 인용해보심이..........
  • 작성자세주 | 작성시간 11.04.10 4년마다 바꿀 수 있는 것 조차 자기들의 기득권자들의 이권을 챙기기 위한 고도의 전술이며 지배와 약탈의 구조를 마비시키는 것이라면 민중이 한번도 바꾸지 못하는 체제는 그것은 아예 노골적으로 그들의 이권을 챙기는 지배와 약탈의 구조가 아닌가. 한번 일벌로 태어났으면 일벌로 죽어야 한다는 건데 제가 보기에는 아예 노골적인 약탈 지배체제인데요 난 벌 안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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