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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너무 예뻐서 쓰는... 〈 해와 달 〉

작성자濟暗,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작성시간24.04.28|조회수217 목록 댓글 3












해와 달


濟暗



하늘엔 가득히
그리운 너인가

그림자 짙으면
내맘을 들킬까

그늘에 숨어서
바라만 보다가

가로등 밝으니

햇살이 그리워

은은한 달빛에
내맘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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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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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濟暗,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8
    굿나잇~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濟暗,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1
    『韓国は一個の哲学である 〈理〉と〈気〉の社会システム』!!!

    너무 기대된다!!!
  • 작성자濟暗,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3
    솔직히 말하면 말이야...

    가끔씩 누나가 되게 미울 때가 있어...

    그럴 때는 돌이켜 봐...

    누나가 얼마나 고마운 사람이었는지...

    네가 누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또 상처 주는 말을 하면...

    해일처럼 밀려오는 좋았던 마음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냐...

    너는 절대로...

    그럴 수가 없다...

    후회하지 않으려고가 아니라...

    그렇게 태어난 사람이 아니야...

    다른 것도 마찬가지고...

    이건 마치...

    그림 속 아름다운 여인을

    사랑하는 것 같아...

    그 앞에 서면

    나를 보고 웃는 것 같지만...

    내 말은

    들리는지

    들리지 않는지...

    이건 마치...

    그림 속의

    아름다운 여인을

    사랑하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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