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 濟暗 하늘엔 가득히 그리운 너인가 그림자 짙으면 내맘을 들킬까 그늘에 숨어서 바라만 보다가 가로등 밝으니 햇살이 그리워 은은한 달빛에 내맘을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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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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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濟暗,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1
『韓国は一個の哲学である 〈理〉と〈気〉の社会システム』!!!
너무 기대된다!!! -
작성자濟暗,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5.03
솔직히 말하면 말이야...
가끔씩 누나가 되게 미울 때가 있어...
그럴 때는 돌이켜 봐...
누나가 얼마나 고마운 사람이었는지...
네가 누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또 상처 주는 말을 하면...
해일처럼 밀려오는 좋았던 마음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냐...
너는 절대로...
그럴 수가 없다...
후회하지 않으려고가 아니라...
그렇게 태어난 사람이 아니야...
다른 것도 마찬가지고...
이건 마치...
그림 속 아름다운 여인을
사랑하는 것 같아...
그 앞에 서면
나를 보고 웃는 것 같지만...
내 말은
들리는지
들리지 않는지...
이건 마치...
그림 속의
아름다운 여인을
사랑하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