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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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영(수원) 작성시간23.08.04 에고 함께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겠습니다
코로나가 요즈음 기승을 부리는거 같아요 저도 엄니 병문안 다녀서 조심 조심 하는데도 걸려서 10흘은 죽다 살아 났어도 한달이상 감기를 달고 살아요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을 기약하세요
무더위에 건강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진명순(미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4 함께 하고싶은맘 간절하지만. 퇴직후를 기약했습니다
워낙에 3자매가 쿵짝이 맞아 완전체가 재미나는데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조심하십시요 -
작성자 정희수(부산) 작성시간23.08.04 친구야 언니들 속 상하겠네
큰언니 많이 기다렸을텐데~~~
어제 며칠전부터목이 간질 거리고열이나서 병원가니 코로나라네
이제까지 안 걸렸다고하니 의사쌤왈 요즘 코로나환자가 많고 안걸렸던 사람들이 많이 걸린다네
속 상해서 ㅠ -
답댓글 작성자 진명순(미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4 아고...조리 해야겠네
일터에도 차례로 하더라
큰언니가 겁이 많아 이야기 하면 안돼
친구만 생각하고
많이 먹어야된다요
이번엔 입맛을 다들 없다하던데
억지로라도 먹어야된다요 -
답댓글 작성자 진명순(미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4 선생님 ~
이제 세월이 있다보니
몇번이나 더 보겠나 싶은 간절함도 생깁니다
3명이 만나면 환상의 꿍짝인데
언니들이 더 아쉬워하지만
또 기회가 있겠죠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23.08.04 세자매님들의 참 우의에 경의를 표합니다
요즘 코로나는 금방 지나갑니다
진명순님도 언니들과 함께 못하는마음 추스리고 힘내시고 화이팅합시다 -
답댓글 작성자 진명순(미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4 녜샘^^
아슬아슬 했어
일이 손에 안잡히더만
언니가
몸살할까봐 걱정이됩니다
일인당
가방 한개당22키로씩 2개
6개분량을 거의다 채웠으니까
힘들었을겁니다
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문경혜(서울) 작성시간23.08.04 오빠만 넷인 전 자매들 있는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항암 투병중인 둘째 오빠가 저희 병원에 입원을 하셔서
전주 사시는 셋째오빠가 작년에 슬개골 골절로 수술하시고 아직 조금 불편함이 남아 있으니
같이 입원해서 재활치료도 받고 둘째오빠 케어를 해 주시겠다고 입원을 하셔서
2인실에 같이 누워 계시니 아침 출근때 마다 특별한 반찬들 해다 드리느라 번거롭긴 해도
나이 들어 남매가 같이 옆에서 자주 볼 수 있으니 좋네요.
항암 하는 오빠가 안쓰럽긴 하지만요
저도 이제 까지 안 걸린 코로나를 한 달 전쯤에 걸려서 며칠 열이 안 떨어져 고생했네요
요즘 소리 없이 코로나가 번지고 있는듯 해요
건강 조심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