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병원창넘어 눈꽃이 너무 너무 활짝 피었네요
저가 사는 남쪽지방은 눈보기 참 어려운데 올 겨울 눈을자주 보게 됩니다
지난번에도 많이 내렸다. 했는데
간밤에 정말 소복소복 내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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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성복선(사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22 네 13일날 집에 갔다가 어제 다시 입원했습니다
항상 격려와 응원에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김혜영(수원) 작성시간 24.02.22 오늘은 눈이 세상을 참 이쁘고 멋있게 만들어 놨네요 옆지기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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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성복선(사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22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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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재미(경북영주) 작성시간 24.02.22 간병하시느라 고생하시네요~
영주도 오랫만에 눈다운 눈이 내렸어요.
오전에 작은아버지께세 98세로 돌아가셔서 인천계지 다녀오면서 가는내내 눈구경실컷했네요.
길이 안미끄러워. 가족들 모여 눈와서 너무좋아하면서 작은아버지께서 자식들과 조카들 눈구경시켜주셨다고 좋아했어요.
건강하셨는데 일주일전에 쓰러지셔서 입원 오일만에 돌아가셨네요~~
집에 막 도착해서 카페 들어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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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성복선(사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23 작은아버님께서 눈구경시겨 주셨군요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