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박재미(경북영주) 작성시간24.02.22 간병하시느라 고생하시네요~
영주도 오랫만에 눈다운 눈이 내렸어요.
오전에 작은아버지께세 98세로 돌아가셔서 인천계지 다녀오면서 가는내내 눈구경실컷했네요.
길이 안미끄러워. 가족들 모여 눈와서 너무좋아하면서 작은아버지께서 자식들과 조카들 눈구경시켜주셨다고 좋아했어요.
건강하셨는데 일주일전에 쓰러지셔서 입원 오일만에 돌아가셨네요~~
집에 막 도착해서 카페 들어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