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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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철(대구달서구) 작성시간24.03.22 지금 명현이와 이야기 안하면 사춘기 지나고 머리가 굵어지면 아빠와 대화를 기피하드라고요
45세에 본 막둥이 중3까지는 미주알 고주알 하드만 고등학교 들어가면 점점 대화가 없어졌내요 -
작성자 김정이(파주) 작성시간24.03.22 악기 말씀을 하셨는데 국악기 하나 정도는 필수로 하심이ᆢ
서양 문물에 감싸여 정작 우리것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인격 형성에 도움이 많이 되요 -
작성자 심화경(서울) 작성시간24.03.23 아ᆢ멋지네요
어릴때부터 이곳을 통해보아온 아드님이 중학생이 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
이기는 크고 우리는 늙고ᆢㅎㅎ
그래도 저만큼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이만큼 밖에 안늙었다고 위안합니다
하루 하루 행복하시길요 ~~♡♡ -
작성자 김명자(고양) 작성시간24.04.29 명현이를 보니 제가 전음방과 인연을 맺은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의젓한 모습에 흐믓한 마음입니다.
악기라 하시면~일단 피아노로 기본기를 해놓고요...
피아노는 모든 악기의 베이스임은 당연하고 성악, 작곡에도 필수랍니다.
학생수가 줄어드니 학원도 사향길이지만
아파트상가에 끝까지 남아 있는건 피아노/태권도/보습학원입니다.
나이 들어서도 악기를 계속 하니 삶에 활력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