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목열매주입니다.
통은 20 리터들이
전2방에서 산 손익노님 마가목 5킬로
30도 이상의 소주 13.5리터(4.5리터짜리 3통)
일단 마가목은 만병통치 약인듯합니다.
술맛도 좋습니다. 이리 담그어서 적어도 5년은 묵힙니다.
마가목을 우선 깨끗이 씻습니다.
물기가 다 건조될 때까지 이틀을 상온에서 말렷습니다.
통에 넣습니다. 그냥 넣으면 멋이 없으므로 줄기를 잡고 차곡차곡
밖에서 보기 좋게 넣었습니다. 보기좋아야 식욕을 자극합니다.
국순당 소주 35도 30도 4.5리터짜리 두통을 사다가 부었습니다. 총 9리터
한통은 더 사다가 부어야겠습니다.총 13.5리터.
그리고 위에 담근 날짜와 담근 사항을 적어 놓습니다.
그늘진 곳에 한 5년 방치할 예정입니다.
5년후 반가운 손님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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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맹명희 작성시간 13.09.14 울릉도 마가목은 육지 것보다 알이 굵더군요... 약성도 더 좋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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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광님(광주) 작성시간 13.09.14 마가목`5년된 술을 마셔 보았습니다~
아침되니 머리가 오히려 맑았습니다~
좀 남은것 있었는데~
아침부터 마시고 싶네요 ^&^` -
작성자김경주(대구) 작성시간 14.01.02 마가목 담금주 할때 나무 가지랑 같이 담금 하시면 술 색이 더 붉게 우러 나온답니다
3년전에 마가목 풍년일때 20리터 담아 놧더니 아들 녀석이 야금야금 가져 가고 이제 10리터 남았어요 ㅎㅎㅎ올해는 좀 담아 야 겠어요 -
작성자권미옥(부천) 작성시간 14.04.25 마가목에 도전해봐야 겠다여~
ㅋㅋ -
작성자김영자(대구) 작성시간 17.10.10 2년 방치된거
어떤맛인가 해서 맛을 보았겠죠
오~
맛 좋아요. 가끔 한잔씩
약이된다니 자주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