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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전통 다례

구월을 맞으며

작성자김계선(진주)|작성시간20.09.01|조회수392 목록 댓글 15

가을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아침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외출 못하시는 회원님들께 말차 한잔 올립니다
구월의 첫날 입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비타민C 가득한 말차 한잔 드시고
힘 내셔요
반쯤 마시다 라떼 생각이 나서 우유 넣고다시 격불 시키니 부드럽고 고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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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계선(진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9.01 두회사에서도 제품이 아주 다양 합니다
  • 작성자박석자(창원) | 작성시간 20.09.01 네~가까운 진주에 계시니 반갑습니다^^
    이렇게 상세히 알려주시니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좋은날되세요
  • 작성자김행임(진주) | 작성시간 20.09.01 말차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최재욱(오산) | 작성시간 20.09.01 말차의 가루가 아주 미세한 분말이어야
    거품이 많이 나며 풍미도 좋으며, 목넘김도 부드러운데 국내 말차가루가 그동안 조금 거친(?) 느낌이 있어서 주로
    일본산을 많이 사용했는데 근간에 국산
    말차 가루도 느낌이 좋드라구요
    2011년 후쿠시마 사고이후로는 아마도
    일본산을 마시는 분들은 별로 없을겁니다
    저도 2010년산을 거의 다 음용하고난 후
    지금은 지인에게 얻은 국산 말차 가루를 가끔씩 마시곤 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드신 후 한잔씩 드시면
    더욱 풍미가 돋보입니다
    입맛도 깔끔하구요
    좋은 그림 보고 갑니다
  • 작성자성복선(사천) | 작성시간 20.09.02 가까운곳이네요
    저도 몇년전에 진주을 떠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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