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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국민학교.파리산.가오실.선바위......

작성자동그라미(개포.선바위)| 작성시간16.08.15| 조회수25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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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장말희(개포31) 작성시간16.08.16 잘 다녀 오셨습니다.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고향이란 말만 들어도 설렘입니다. 언제나 고향은 반갑게 맞이해 주지요.
    사진도 보고 글도 읽고 잠시 시원하게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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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동그라미(개포.선바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8.16 후배님 고맙습니다....
    사실은 가오실서 갈마로 가는 길을 걸어보고팠는데....
    와이프가 보채는 바람에 아쉬운 발걸음을 대구로 돌렸어요 ㅎㅎ
    갈마에는 우리 큰누님께서 사셨기에 자주 갔었거던요 ㅎㅎㅎ
  • 작성자 동그라미(개포.선바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8.16 파리산이 어린시절 높게 보였는데 어제 보니 동네 야트막한 뒷산이더군요 ㅎㅎㅎ
    신음리 느티나무아래 남선생님댁이어서 자주 갔었는데 50여년이 지난 지금도 반겨 주는 반가움에 눈시울이....
    개포국민학교 서편 새로 지은 교실서 6학년 보냈는데 교실은 간데 없고 숲으로 바뀌고요 ....
    가오실은 학교 다닐때 시목이가 젤 무서웠는데 연못만 유유히 반겨 주었네요 ...
    가오실 지나 황산 가는길은 그렇게도 넓었던길이 조그만 소로 였어요 ㅎㅎㅎ
    암튼 앞으로 오라는 사람은 없어도 종종 가볼려구요 ....
    소풍하면 동송냇가 도 가보구요....
    남산절도 가볼랍니더 ㅎㅎㅎ
    어린시절 개구장이로 다녔던 추억속으로 말입니더 ㅎㅎㅎ
  • 작성자 성인봉 (지보) 작성시간16.08.22 잠시 들러서 보고 갑니다 인구 감소로 초등학교가 폐교가 될 위기입니다 고향은 포근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 동그라미(개포.선바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8.24 성인봉님요?
    지보는 옛날 고모님께서 사셔서 가본 기억이 납니다.
    고향이있어 행복 하고
    고향이 있어 찾게 되고....
    고향이 있어 추억이 있지요 ㅎㅎㅎ
    다만 개포면 인구가 2000명이 안된다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 학교도 1000여명이었었는데 말입니다...
    앞으로 시간 날때마다 정든 고향도 자주 찾아보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포근히 감싸주는 산과들 그리고 묵묵히 반겨 주는 고향이 마음속에 자리 해서 행복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성인봉 (지보) 작성시간16.09.04 동그라미(개포.선바위) 고향은 어머니 품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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