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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 안녕

작성자뱃고동| 작성시간09.02.08| 조회수148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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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뱃고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18 도쿄여 안녕을 들으면서 함께불렀던 姊兄의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산마루 작성시간18.02.21 갠적으로 그다지 곡이 좀 어렵지 않고 쉽다고 해야 할까요..
    저도 사촌 형님께서 듣는 음악을 귀동냥으로 듣다가 지금도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 작성자 뱃고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03 내가 姉兄과 함께 맨 처음 배우고
    불렀던 이 노래! 그때가 그리워요
    앤카의 멋을 알았으니^^^
  • 작성자 뱃고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4.05 도쿄여 안녕을 빼 놓을수 없지요
    맨 먼저 찾아 美智也 임과 함께
    불렀습니다.
    세월은 지났으나 만남의 기쁨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 작성자 뱃고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12 병실에만 갇혀있는 동료와는 다리 밖의
    푸른 푸른 잔디를
    도쿄여 안녕을 부르며
    걷다 보면 姉兄 생각을
    하며 이 노래를 부르며
    내가 어릴적 함께 엔카를
    부르며 지도해 주셨던
    姉兄이 보고 싶어 지기도
    하니다.병실에서 밖에 나와서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처럼 즐거울 수가
    없습니다.
  • 작성자 뱃고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12 오늘도 병상 생활의 지루함을 달래주는 노래
    병실에서 밖으로 나오면서 콧 노래를 부르며 어릴적의 追憶이
    가득한 노래~
    언제나 나를 평온하게
    해주는 "도쿄여 안녕을
    부르며 10대 때의 즐거운
    추억을 찾아 갑니다.
  • 작성자 뱃고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7.05 오늘은 병상 생활을 함께
    하신 선배님을 모시고
    점심 식사후에 그늘진
    곳의 벤치에서 선배님과
    도쿄여 안녕을 되풀이 해
    갸면서 얼심히 열창을
    하다보니 주변에 동료
    환자들께선 흥에 겨워
    장단까지 맞춰 주셔서
    모두가 흥이나 큰소리
    였지만 본관과 떨어진
    편백나무 숲길의 벤치인
    관계로 병실에 소음이
    들리지 않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엔카가 있었기에 지루하고 따분한 병상 생활이 평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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