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臨死賦絶命詩.

작성자말소리|작성시간23.03.15|조회수67 목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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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무지개1 | 작성시간 23.03.15 臨死賦絶命詩(임사부절명시)
    (죽음에 임하여 절명시를 쓰노라)
    북을 치는 소리 는 사람 목숨 재촉 하고
    고개 를 돌려 보니 해도 지려 하는 구나
    저승 에는 주막 한 곳 없다 하니
    오늘 밤은 누구 집 에서 잘거나?

    이 詩는 성삼문이 世宗祖 端宗의 復位 를 꾀하다 逆謀로 몰려 世祖 2年 1456 년 處刑場 인
    한강 白沙場 으로 끌려 가면서 마지막 으로 남긴 詩 라고 합니다. 成三問 은 “ 당신들은 어진
    임금을 도와 太平을 이룩하시오. 나는 저승에 다서 돌아가신 옛 임금을 모시겠소라는
    말과 이 詩 한수를 남겼다고 합니다. 죽음을 앞둔 忠信의 의연한 모습이 사람들을
    感動시키는 것 같습니다......世祖 2年 1456年 歷史스토리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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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탱구 | 작성시간 23.03.16 잘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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