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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맥베인 작성시간10.03.04 그렇다면 라잉익스텐션을 잠깐 쉬셔도 좋습니다. 케이블 운동은 팔꿈치를 앞으로 빼는 대신 동작이 좀 줄더라도 몸쪽으로 좀더 붙이시고요. 장두가 가장 크고, 기능상 중량운동에서 가장 쉽게 활동을 하지만, 장두가 커지는 것도 매번 계속 그 기세를 유지하는건 아니니까. 굳이 밸런스 걱정을 따로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외측에 좀더 집중을 하시려면 바닥에 누워 좀게 잡고, 벤치를 하셔도 좋습니다. 단 이때 첫 시작자세에서 바를 잡은 손등이 가슴 바깥쪽에 닿은채로 출발합니다. 바닥에 누우란 말씀은 팔꿈치가 몸보다 내려가면 가슴운동 벤치 프레스가 되니 삼두근에 집중하시려면 팔꿈치가 바닥에 살짝 닿을 때까지만 내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