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505291086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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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의 '서울시민의 생애과정 변화에 따른 빈곤 위험 대응방안'(2024)이란 보고서는 캥거루족 확산 현상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이 보고서는 1971∼1975년생, 1976∼1980년생, 1981∼1986년생이란 세 인구집단이 35세가 되는 시점에 부모와 동거하는지를 한국복지패널조사 자료로 분석했다.
35세라는 기준은 대다수 청년이 이 나이 전에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하며 부모에게서 독립해 살아가고 있다는 기존 연구 결과를 반영해 설정됐다.
보고서가 분석한 결과 부모와 동거하는 비율은
1971∼1975년생이 18.6%,
1976∼1980년생 26.2%,
1981∼1986년생은 32.1%로
최근 세대로 올수록 오르는 경향을 보였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년에 한정하면
1971∼1975년생 22.8%,
1976∼1980년생 29.2%,
1981∼1986년생 41.1%로,
전국 평균보다 부모와 함께 사는 비율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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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국 청소년의 독립 나이
북유럽과 발트3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가 21세에서 24세 사이로 일찍 독립하고
발칸반도와 남유럽이 29세에서 32세로 늦게 독립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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