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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gingery(이용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1.19 ㅎㅎㅎㅎ<그림자 정부>는 유태인 음모론에 너무치중한 것으로 봅니다,
제가 음모론에 대하여는 거부감이 있습니다,
그 책은 저자의 이름 최유키.......그만큼 신빙성이 의심스럽지만 일단
1. 정치편에서는 결정적으로 중요한 육이오당시 소련의 거부권 불행사 장면을 충실히 묘사하였다는 점에서 높이 삽니다,
2. 경제편에서는 화폐에 대하여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으로 읽었습니다,
즉 영국정부가 잉글랜드 은행에서 채권발행을 통하지 않고 돈을 찍으면 된다고 언급한 것은
잉햄의 <돈의 본성>에 설명됨.
결국 촘스키의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에서 본 바대로 그러한 음모론의 구성이 아니라도
충분히 설명이 가능한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gingery(이용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1.21 더하고 싶은 것은 당시 유엔안보리에서 소련이 파병거부권을 행사하지않아서
결국 소련이 미국을 도와 우리만 죽어나간 것이지요
음모론으로 잘 설명된 부분입니다
여타 책은 당시 소련이 중국의 유엔가입건을 들어 보이코트중이엇다 하지만
김일성을 도우는 것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쉬운 게
거부권 손 드는 것이니 당연히 참석해서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그러하지 않앗다.
스탈린은 트루만을 지원한 것
그래서 김일성은 서울에서 3일간 지체한 것으로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