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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열(이용호) 작성시간13.02.05 수고했읍니다.
김광수카페에 있을 때 부산공부방에서 만나서 건넨 첫마디가
정치하지말라.는 당부었읍니다.
<위험한 경제학>
이 2009년에 나왔는데도
부산의 경우 2010년이 상투였기에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
는 비아냥이 나오기도 했읍니다.
우연히도 김광수 소장님의 책은 읽지를 못하고
선대인씨의 <프리라이더>와 <세금혁명>까지 읽게 되더군요. ㅎ
어떤 연유로 따로 나가게된 건지는 모르나.
4년간의 활동 뒤에 뒤따라 나오게 되었기에
아쉬움이 더합니다.
경제부분은 장하준의 팬이기에 조금 다른 의견일 수도 있지만 반가운 소개글입니다.
긴 글을 조리있게 옮겨주신 것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