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천이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2.15 토마스 아 켐피스 Thomas a Kempis
그리스도교 문학에서 성서 다음으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여겨지는 신심 서적 <준주성범>의 저자로 추측된다. 이 책은 단순한 언어와 문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질적 생활보다는 영적 생활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고 살 때 보상이 주어진다고 주장했으며, 성체성사는 신앙을 증진시키는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토마스 아 켐피스는 1392년경 네덜란드의 테벤테르로 갔는데, 그곳에서 아우구스티노 참사 수도회인 빈데스하임 수도회를 세운 신학자 프로렌티우스 라더빈스에게 공부했다. 그는 아그니텐베르크 수도원에 있는 빈스하샤임 수도회에 들어가 70년 이상을 밖에 나가지 않았다. 1413년 사제 서품을 받은 이후 필사본을 만들고 수련 수사들을 지도하는 일에 일생을 바쳤다.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22t3071a
-
작성자 천이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2.15 《그리스도를 본받아》(라틴어: De Imitatione Christi, 영어: The Imitation of Christ) 또는 《준주성범》(遵主聖範)은 기독교, 특히 로마 가톨릭교회의 대표적인 신앙 서적으로 토마스 아 켐피스가 쓴 책이다. 최초의 책은 1418년-1427년경에 라틴어로 간행되었다.[1] 이 책은 토마스 아 켐피스가 동참하였던 데보티오 모데르나 운동에 근거한 신앙생활을 위한 영성 서적이다.[2] 혹자는 이 책을 성경과 비교할 수 있는 고전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A%B7%B8%EB%A6%AC%EC%8A%A4%EB%8F%84%EB%A5%BC_%EB%B3%B8%EB%B0%9B%EC%9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