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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의 소극적인 저항권 개념

작성자장코뱅| 작성시간22.02.05| 조회수24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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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NOVE 작성시간22.02.05 성경을 박해자에게 넘겨주지 말라는 내용이 인상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장코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05 인용문을 꼼꼼히 읽으셨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트리니티 작성시간22.02.05 신약성경을 회수해 소각하려고 한다면 저항을 하는 것이 마땅하지요.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장코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05 최후의 수단으로 저항권을 행사할 수 있고요. 비폭력 저항이 우선이고 원칙입니다.
  • 작성자 다윗을 닮자 작성시간22.02.06 글 잘 읽었습니다. 혹시 현재의 정부가 시행하는 것들 중, 루터처럼 불복종해야 하는 사례가 있을까요? 미국의 존 맥아더 목사님의 경우, 주정부가 코로나로 인해 교회에 모이지 못하게 하는 것을 불복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게 과연 루터의 불복종과 비슷한 경우로 볼 수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장코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06 생각이 깊고 의미있는 댓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맥아더는 세대주의와 개혁주의를 혼합한 분이고, 미국의 정통 개혁주의 신학자 마이클 호튼(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은 맥아더를 세대주의자로 분류했습니다. 맥아더의 저항권은 고전적•협의의 개혁주의와 다르고, 루터와도 다릅니다.

    루터는 위 인용문에서 정부나 제후가 성경을 압수하고 신약성경을 회수해 소각하는 직접적이고 안티기독교적인 박해에 대해 저항하라는 것입니다.

    국가권력의 정당한 행정력 행사(전염병 예방)는 안티기독교적인 박해가 아니에요. 전염병 예방은 불신자와 신자 모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국가의 선한 행정작용입니다. 불법 정부가 신자에게 우상을 숭배하라! 신사참배 하라! 고 강요하고 배교를 유도할 때 그때는 저항해야 하는 것입니다.

    # 특징: 적극적 저항이 아닌 소극적 저항(루터)
  • 작성자 코람데오 작성시간22.02.07 전파력이 강한 전염병에 협조하는 것은 종교를 떠나서 국민이라면 누구나 따라야 할 의무이지 저항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것을 음모론이니 뭐니 하면서 정부가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믿는 것은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기독교인 중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종교가 사람을 이렇게도 우매하게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럽에서 스페인독감이 창궐할 때 교회 사제들이 예배당에 모여서 기도하라고 했다죠. 그래서 더 겉잡을 수 없이 독감이 퍼져서 인구가 대폭 감소했다는 일화도 있지 않습니까? 예나 지금이나 지혜로운 자들은 전염병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정도는 알고 있었던 문제입니다. 전염병은 일단 격리가 중요하단 건 조선시대에도 상식으로 알고 있던 거였습니다. 전광훈적 사고는 참 어이 없는 일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장코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07 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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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NOVE 작성시간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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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장코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4.07 이 글을 읽기 전 아래 글을 먼저 보시면 좋습니다.

    https://cafe.daum.net/1107/Y4PR/10

    https://cafe.daum.net/1107/Y4PR/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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