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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리치네 작성시간23.04.09 리그로 그러니까 신규입직자가 있을지 없을지는 가봐야 안다는 뜻. 출산율이 0이 되지 않는 이상 빠르게 사라지는건 사람들이 기피하고 고용안정성 떨어지고 사회적인식 안좋은 직업부터 빠지는거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은 경쟁률이 떨어질지언정 신규입직자 숫자가 줄어들지는 그때 가봐야 아는거.
인구가 떨어지면 지방인구 지방대학 중소기업 인원부터 빠짐. 수도권 중심도시 대기업 스카이는 언제나 경쟁 빡셈.
지금 전국적으로 소방 한해 1000명정도 뽑는다고 가정하면 경쟁률이 그때도 10:1에서 3:1 2:1로 떨어질 순 있어도 신규입직자 정원조차 못채우는 일은 쉽게 일어나지 않음.
새로 태어나는 사람이 아예 없으면 모를까.
작년 출산인구가 25만명임. 최근 5년간 태어난 사람은 150만명이 넘고.
현재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공무원 종사자수 20대에서 50대까지 전부 합쳐도 300~350만명 수준.
과연 이 직업들이 출산율 떨어진다고 정원조차 못채울까? 전 아니라고 봄. 경쟁율은 많이 떨어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