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아자아자o 작성시간24.06.11 mir5 작성하신 글에서 생각의 깊이를 느낄 수 있네요. 말을 귀하게 하셔서 듣는 제가 힘이 다 납니다.
저는 솔직히 소방을 꼭 하고 싶다라기 보다 이제 경감 시험 칠 자신도 없고, 그리고 연차가 쌓이다 보니 사명감보다 이 회사에 대한 회의감이 더 커서 이직을 막연히 꿈꿔왔습니다.
경찰, 소방 모두 국가에 이바지 하는 귀한 이재라는 말씀이 참 기분 좋아지게 하네요.
저도 제 자리에서 맡은 일 열심히 하고,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실 맺으시길 다시 한번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