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極은 無의 끝을 말하고 有極은 有의 끝을 말한다.
그래서 無極의 끝은 有極의 시작을 말하고, 有極의 끝은 無極의 시작을 말한다.
이렇게 볼 때 有極과 無極은 有를 전제로 나온 말이다.
極이란 말은 무엇인가를 갈라야 생기는 말이기 때문에 無에서는 찾을 수 없는 말이다.
아무것도 없는 無에 極이 있을 수 있는가?
물론 없다. 그래서 無極이나 有極은 有를 전제로 한다고 한 것이다.
一이란 글자를 보면 양끝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한쪽 끝을 무극이라 하고 다른 쪽도 끝이 없다고 하여 무극이라고 한다.
그러면 유극은 어디에 있을까?
유극은 一을 구성하는 개개의 점을 말한다.
또한 一을 구성하는 무수한 點 중에서 정 가운데에 있는 점을 太極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무극의 본체를 태극이라고 한 것이다.
자! 이제 0(零)이란 글자를 살펴보자.
여기엔 끝(極)이 없다 그래서 이를 無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를 수박에 적용해 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된다.
통수박과 3번 가른 수박의 차이는 무얼까?
그렇다! 통수박은 無이고, 3번 가른 수박은 有라고 한다.
그래서 가른 수박에서 무극과 태극이 나오는 것이다. 가르지 않은 통수박에서는 절대로 무극과 태극이 나올 수 없다. 이것이 유에서 무극과 태극이 나온다고 말한 근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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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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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日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23 천지인 3극이합쳐진 상태를 10무극이라 하지 0무극 이라고 하지 않지요 0은 그냥 무라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조상님께서는 0에서 1이 나온 것이 아니라 10에서 1이 나온다고 한 것입니다.그리고 역초시소극은 태극의 5행을 말하는 것이지요 다시말하면 태극의 형상과 변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숫자로는 2+3=5를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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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日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23 돌장승이 아이를 낳으면 생명이 영원히 무진본한다는 말은 천지인 3신이 회전하여 근본이 다함이 없다는 말이고 부동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용은 변하지만 그 근본은 움직임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웬 돌장승???ㅎㅎ -
답댓글 작성자日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23 무와 무극에 대해 깊이 그 차이를 생각해 보시면 공부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통수박과 가른 수박의 차이를 비교하면서 공부하시면 유와 무의 차이를 먼저 알 게 될 것이고 그다음 유를 바탕으로 한 무형의 상과 유형의 형을 알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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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도령 작성시간 15.08.23 돌고 도는 생각
돌아 돌아 돌다 보면
도에 이르게 될까요?
도에 이르면 도에서
빠져나올 수도 있어야겠지요? -
작성자별천지 작성시간 15.08.23 문자 속에 밖혀 있는 진리인 법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네요?
전해주시는 말씀의 뜻은 이해는 하지만 느낌으로 자명하게 들어 오질 않습니다.
돌장승은 어둠에 싸인 지금의 제 모습입니다.
지혜의 각을 이룬 미래의 모습이 그 아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