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人山 이희순작성시간18.06.21
붙어야 할 접착제는 잘 붙지 않고 밀가루 반죽은 귀찮게도 달라붙으니 인간 관계가 야릇하기만 합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람간이라도 철로 레일 만큼의 간격은 유지해야 관계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간격을 맞추어도 열차가 달리지 않으면 관계가 멀어질 수밖에 없으니 어렵고 복잡한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작성자청석 임병식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8.06.21
사람이 사는데 어느정도의 간격이 필요한 것인가를 문득 생각하다가 생각나는대로 떠오른 글을 써보았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너무 가까우면 치부가 보이고 너무 멀리 떨어지면 소통에 문제가 발생하니 그 간격을 맞추고 사는 것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가 합니다.
작성자인제 김권섭작성시간18.06.22
저와 어쩌면 똑 같은 경우를 겪으셨습니다. 인간 사회가 다 그렇고 그런 것 같습니다. 어려서 만난 죽마고우 인데 부모를 잘 만나 부귀영화를 누린 친구로 만나기만하면 자랑을 하니 기분이 상해 나중에는 아예 만나지 않기로 다짐하고 만남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면 시들하고’ 유행가 가사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