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부모님이 자식을 죽이려고 한다면... 그래도 그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까 ? 인면수심 아빠에 대한 질문을 보고 저도 용기를 내어 전도사님께 여쭤봅니다. 정말 챙피한 일이지만 아빠는 술만 마시면 저의 엄마와 저를 때리고- 칼을 가지고 휘두르며- 저의 엄마를 죽이려고 했고- 제가 말리면 저의 목을 조르면서 죽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아빠가 목을 조르는데 이제는 죽었구나 숨이 끊어질 그 순간에 엄마가 달려들어 아빠를 밀쳐 겨우 살아났습니다. 저번에는 제가 자고 있는데 아빠가 술을 잔뜩먹고 와서 엄마를 때리면서 " 다 죽여 버릴꺼야 " 하더니 엄마를 칼로 찌르려고 했는데- 제가 소리 지르자 저를 칼로 찌르려고 했습니다. 그때도 엄마가 달려들어 순간을 면했지만-엄마 손이 그 칼에 찔려 크게 다쳤습니다. 이런 아빠도 부모라고 순종하고 공경해야 합니까 ? 저는 아빠를 증오합니다. 왜 아빠에게는 교통사고도 일어나지 않을까요 ? 내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 아빠는 생명보험을 딸 이름으로 들어놓고- 그 딸을 교통사고로 위장해서 죽이려고 했답니다. 다행이 생명은 끊어지지 않았지만- 다리를 크게 다쳐 지금은 휠체어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5계명에 부모를 공경하라고 했는데- 이런 부모도 공경해야 합니까 ?
[그리운소리]
성경 " 출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 엡6:1-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고 했습니다. 부모의 말에 순종하되 성경에서 틀림이 없는 말에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만약 부모가 " 술을 먹으라. 우상숭배를 해라. 미신행위를 해라. 주일을 지키지 마라. 십일조를 내지 말라. 예수를 믿지 마라 " 등등 성경과 위배되는 일을 시키거나- 죄를 짓도록 유도하거나- 구원의 길로 가지 못하게 하거나 할 경우에는 부모말에 순종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고 하시는데- 부모님은 주일날이라도 일을 하라고 한다면 누구 말에 순종해야겠습니까 ? 당연히 부모 말을 거역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이 시키시는 말 중에 윤리도덕적으로 옳게 시키는 일에는 순복하되- 신앙에 관해서만큼은 성경과 위배되는 일을 시킬때에는 순종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질문자 아버지처럼 항상 술에 취해 가정에서 폭력을 행사한다면- 그리고 칼을 휘두르며 사람을 죽이려 한다면- 부부간일지도 별거생활을 한 것이 좋고- 만약 아버지가 생명보험금을 타기 위해 고의적으로 자식을 죽이려 한다면- 결코 그 아버지와는 같이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술이 만취돼 가족을 죽이려는 가장과- 돈을 위해 자식을 죽이려는 아버지하고는 반드시 분리되어 야 합니다. 성경 엡6:4절에 - "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고 하셨습니다. 저는 가끔 김상중씨가 사회를 맡고 있는 " 그것이 알고 싶다 "라는 프로를 자주 봅니다. 거기에는 많은 살인사건들을 다루고 있는데 가장 충격적인 것은 -보험금을 타먹기 위해 온 가족이 교통사고를 내거나 다치게 해서 보험금 타먹고 사는데- 온 가족들이 온전한 신체를 가진 이가 한 명도 없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는데- 그 프로에 나온 살인사건 중에서는 생명보험금을 타먹기 위해 사고로 위장하여 죽이는 경우가 매우 많았습니다.
마10:21-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 데 내어 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 라는 말씀이 있는데- 적그리스도 시대때에나 있을 법한 일인줄 알았는데- 지금도 돈을 위해 자식들을 죽음으로 몰라 보험금을 타 먹는 TV프로의 사건들을 많이 접해 보았습니다. 보험금을 위해 자식들이 부모를 죽이고- 남편이 아내를 죽이고- 아내가 남편을 죽이고- 부모들이 자식들을 죽음의 길로 내 모는 것을 보면서 - 오늘날 가족이란 개념이 사라지고 있음을 봅니다. 돈이 개입되면서 가족들이 가족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아비들이 자녀들을 노엽게 (분노하게) 만드는 일들이 매우 많습니다. 돈을 사랑하는 아비들 때문에 자녀들이 죽고- 불구자가 되고- 하는 사건들을 보면서 가족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딤전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 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자식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부모로부터 - 생명의 위기의식을 느끼는 자녀들이 있다면- 속히 부모곁을 떠나라고 -피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날 가정폭력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제 친구한명도 술취한 아빠한테 맞아 죽었습니다. 그때 이웃 사람들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 죽이려는 일이 한두번도 아닌데 왜 도망한번 못가보고 맞아 죽었느냐 저런 아비 밑에서는 살 필요가 없다 " 고... 오늘날 남편에게 맞아가며 사는 아내들이 많이 있습니다, " 왜 그렇게 사느냐 ?" 고 물어보면 " 자식들 때문이다 "고 대답합니다. 그렇지만 많은 상담학자들은 그 말을 좋게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 폭력을 휘둘른 남편 밑에 있으면 자식들 교육에도 도움이 안 된다. 자식들이 무엇을 보고 자라겠느냐. 그런 남편 밑에서는 자식들과 같이 살 필요가 없다. 자식들에게 본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더 많다. 속히 분리돼서 살아야 한다 "고 전문가들은 말힙니다. 저도 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제 주변에서 맞고 사는 여자들을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쇠꼬챙이를 연탄불에 시뻘겋게 달궈 몸을 찔러대는 남편. 비명을 지르는 아내.... 헉대로 아내를 벌거벗겨 놓고 온 몸을 때려 성한 곳이 없이 때린 남편.... 아예 온 몸을 벌거벗겨 길거리로 내 쫓아내는 남편.... 술만 먹었다하면 온 집안에서 비명소리들이 소름을 끼치게 하는 남편.... 온 몸에 석유기름을 부어 불을 질러대 버린 남편... 온 몸이 화염에 쌓여 비명을 지르다가 죽은 아내가 있다는 소리까지 다 듣고 가정폭력을 친히 보았습니다.
바로 옆집에서 살면서 밤에는 소름이 끼쳐 잠을 못자고- 나까지 공포스러워 잠을 이루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한결같이 " 자식들만 아니라면... 자식들이 웬수야 " 하는 말을 했습니다. 자식들만 아니라면 이렇게까지 맞고 살 필요도 없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어디로든 도망이라도 갔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기독교인들 가운데서 이런 가정 폭력에 시달린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다면- 하나님께서도 " 피하든지- 별거생활을 하든지 하라 "고 하셨을 것입니다. 자식들 교육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친 아빠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면 그대로 아빠를 공경해야 하느냐고 물었는데- 물론 공경해야 합니다. 공경하되 그 아빠를 피해 따로 살면서- 그 아빠 영혼구원을 위해 목적놓고 기도해야하고- 그 영혼 철저하게 회개시켜 달라고 기도해야 하며- 그대로 자신을 세상에 있게 해 주신 부모님이기 때문에 자식된 도리는 다 해야 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같이 한 집에서 살지는 말아야 합니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기 때문이고 - 아빠로 하여금 더욱더 죄를 짓게 만드는 경우가 되기 때문입니다. 미워하거나 저주하지 말고- 증오하거나 복수심에 불타지 말고- 그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 변화시켜 달라 " 고 기도해야 합니다.
돈을 위해 고의적으로 죽이려 한 아버지 역시 분리되어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그럴찌라도 그도 자신을 낳아 주신 부모님이시기 때문에 힘이 닿는대로 공경해야 합니다. 그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아버지를 변화시켜 달라고- 철저하게 회개시켜 달라고- 세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이 구원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해 달라고 - 하나님께 목적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녀가 됩니다.
2015년 3월 13일 금: 그리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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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그리운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3.13 그러셨군요. 하기야 아가씨때에는 별아별 일들을 다 당하잖아요
지금 생각하면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것을 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남편을 만났을지- 악한 남편을 만났을지는 잘 모르지만- 정말 혼자 사는 것이 복이다 생각합니다
사도바울도 말하기를 " 결혼하는 것도 죄는 아니지만- 결혼하지 않는 것이 더 잘한 것이라" 고 ...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가정인데- 지금은 가정이 평안하지 못한 곳이 돼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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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님이 임재하는 곳 작성시간 15.03.14 무어라 위로하기가 부끄럽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요. 그 늪에서 속히 빠져 나오시길 기도합니다.
인생의 고난을 겪으며 고통을 받고 계시는 분들은 이곳 전도사님께서 일단 시키는대로(성경말씀대로 알려주심) 순종 해보세요. 지금은 이해가 안 가고 혼란스럽기도 하겠지만 진실은 이곳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계신다면 일단 회개와 순종으로 나아가세요. 위로도 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