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레10: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여기 각기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해서 아론의 아들들이 죽었는데 [다른 불]이라는 것은 기도를 의미하기도 할까요? 하나님이 인정하는 기도가 되어야 제사를 받아주시고 옳은 기도가 아니라면 하나님께 인정을 받지 못하여 형벌을 면치 못하는 의미도 숨어 있는것은 아닌가 해서요?
[그리운소리]
[다른 불]이란 기도를 의미한 것이 아닙니다. 모세 성막에서의 제사장들이 하는 일이란 성막 안에 있는 금촛대에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항상 감람유를 부어주는 일과- 그 등불을 정리할 때마다- 분향단에서 향을 사르는 일을 하며(출30:7)- 매 안식일마다 떡 12개를 두 줄로 상위에 올려놓는 일- 동물의 기름(연료)을 사용해서 번제단에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일- 불씨를 꺼뜨리지 않는 일- 등을 했는데(레24:5-8)... 성막 분향단에서 향을 사르는 일은- 오늘날 기도를 의미합니다. 모세 성막에서 제자장들에게는 각자의 향로들이 있었습니다. 나답과 아비후에게도 각자의 향로가 있었고(민16:6)- 250명의 고라 자손들 즉 제사장들에게도 각자의 향로(향을 사를 수 있는 화로)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구약에는 여러 종류의 불이 등장합니다
첫째는 [심판과 관련있는 불]이 있습니다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고기를 탐낸 무리들을 살라버렸고(민11:3-그곳 이름을 다베라라 칭하였으니)-제사장 직분을 탐낸 250명의 고라자손들을 살라버렸고(민16:35.민26:10)-엘리야 앞에서 교만했던 두명의 오십부장을 살라버렸고(왕하1:10.12)-최후에 가서는 하나님께 반기를 든 원수들을 살라버릴 것입니다(계20:9).
신4:24-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히12:29)
두 번째는 [응답과 관련있는 불]이 있습니다
므낫세 지파인 기드온을 선택하여 미디안을 치시고자 하실 때- 기드온의 요청에 따라- 확신을 주기 위한 표징으로 불을 반석에서 나오게 하여 제물과 무교전병을 태웠고(삿6:19-22)- 엘리야가 아합 왕과 겨룰 때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불이 내려 번제물을 태워 응답하셨습니다(왕상18:38).
세 번째는 [마귀와 관련있는 불]이 있습니다
사탄이 욥의 신앙을 시험하기 위해-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게 하여 7천마리나 되는 양과 목자들을 살라버렸고(욥1:16)- 마지막으로 적그리스도 시대 때는 거짓 선지자가 하늘로부터 불이 땅에 내려오게 할 것입니다(계13:13).
네 번째는 [성전과 관련있는 불]이 있습니다
구약 성경을 보면 성전과 관련있는 불이 몇 번 있었는데- 이 불은 하나님 [임재]와 관련있는 것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성막이나 성전에 임했습니다.
첫 번째- 모세에게 율법을 주셨던 [시내산 성전]에 불이 임했고(출19:18. 신5:25. 신9:15)
두 번째- 제사장이 첫 직무를 행할 때 [성막 번제단]에 불이 임했고(레9:24)
세 번째-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봉헌의식을 거행할 때 그 불이 그 [성전]에 임했습니다.
(대하7:1-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
이 3번의 불은 [시내산교회]에 임하였고- [모세 성막]에 임하였고- [솔로몬 성전]에 임했는데- 이것은 사도행전2:3의 성령강림의 그림자요 예표였습니다. 행2:3-“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3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하고자 합니까 ? 거룩한 성전마다 하나님의 불이 붙은 것은 - 철저하게 회개하는 거룩한 성도들에게 성령의 불이 임한 다는 사실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 나의 마음 성전삼고 주께서 계시네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임재하셨던 구약의 성전은- 곧 [성령의 전]인 거룩한 성도들을 의미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성도들이야 말로 거룩한 성전인 것입니다. 그심령속에 성령께서 임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건물]이 [교회]가 아니라- 거룩하고 깨끗한 성도가 바로 성령께서 계시는 [거룩한 성전]인 것입니다.
왜 ? 제사장 나답과 아비후는 죽음을 당했는가 ?
레9장-10장은 [하나님께서 명하신 불]과 [명하지 아니한 다른 불]이 있습니다. 레8:33-35을 보면 제사장 위임식은 7일간 행해졌습니다. 그리고 레9장에서는 위임식을 마치고 첫 번째 직무를 수행한 후- 백성들에게 축복할 때 여호와의 불이 나와 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살랐습니다. 이를 본 이스라엘 백성들은 소리지르며 엎드렸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레9:23-24).
이와 같은 일은 솔로몬시대에도 나타났습니다. 솔로몬이 직위한지 4년 2월 1일에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7년간 성전을 건축한 후(대하3:1-삼하5:6-10)- 봉헌식을 거행할 때- 솔로몬이 손을 들고 백성들을 축복할 때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니 ... 백성들이 땅에 엎드려 경배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대하7:1-3). 모세성막 때 임했던 불이- 약 480년후- 솔로몬 성전에도 똑같이 임했던 것입니다. 거룩한 성전에 임했던 성령의 불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여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었던 것입니다.
레9:24. 모세 성막에 임했던 이 [여호와의 불]은- 바로 그 날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이 땅에 존재하고 있는 동안 그 불씨를 꺼뜨리지 말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불씨를 담을 향로가 필요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 불씨를 담을 향로를 놋으로 만들라고 명하셨습니다.
출38:3-단의 모든 기구 곧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놋향로]을 다 놋으로 만들고 ... 민4:14- 봉사하는데 쓰는 모든 기구 곧 [불 옮기는 그릇-놋향로]들과 고기 갈고리들과 부삽들과 대야들과 단의 모든 기구를 두고 해달의 가죽 덮개를 그 위에 덮고 그 채를 꿸 것이며...
하나님 명에 따라 만든 놋향로는 거룩한 불씨를 담아 이동하는데 사용되었고- 제사장들은 광야생활 40년 동안에도 그 불씨를 꺼뜨리지 않았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은 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받을 때까지 약 860년 동안 그 불씨를 꺼뜨리지 않았습니다. 대단한 민족입니다. 그러나 BC.586년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불타고- 성전에서 사용된 거룩한 기물들이 바벨론으로 옮겨지고- 유다가 초토화되면서- 그 민족의 멸망과 함께 그 불씨도 같이 꺼져 버렸습니다.
그후 바벨론에서 포로생활 70년을 마치고- 파사왕 고레스 칙령에 의해 제1차로 총독 스룹바벨과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20년에 거쳐 제2성전을 건축하고 봉헌식을 거행했지만(에스라6:16-18)- 그곳에는 두 번다시 여호와의 불은 임(성령의 임재)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타락해 버린 기독교인들은 두 번 다시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진리를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히6:4-8). 그래서 살전5:19에는 " 성령을 소멸치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한 때는 에스라와 느혜미야를 통해서 반짝 회개운동이 일어난가 싶더니 얼마 못가 그들의 신앙은 퇴색되었고- 로마제국이 통치하기 시작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약 2600년 동안 국토(나라)가 없는 민족이 되어 전 세계에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성막 번제단에 단 한번 임했던 그 불은 곧 이스라엘 민족들의 신앙을 좌우할 수 있는- 이스라엘 민족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했던 불이요- 성령강림을 의미했던 아주 중요한 불이었습니다.
성막에 있어서 이 불은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7월 10일 대 속죄일 날 지성소에 가지고 들어 갈 때에도 반드시 이 불이어야하며(레16:12)- 금촛대에 불을 붙일 때에도 반드시 이 불이어야 하고- 번제단에 불을 붙일 때에도 반드시 이 불이어야 되고- 분향단에서 향을 사를 때에도 반드시 이 불이어야 되고- 소나 양이나 비둘기나 염소 등을 제물을 태울 때에도 반드시 이 불이어야만 했습니다.
광야 40년 생활에서도 구름이 머물때마다 성막을 세우고- 또 세우고- 성막을 세울 때마다 제사장들은 놋향로에 담아온 그 불씨를 가지고 번제단과 분향단과 금촛대 등에 불을 붙여야 했습니다. 이 불씨는 곧 제사장들의 운명과 맞물려 있었습니다. 만약에 그 불씨를 소홀이 하여 꺼뜨려 버린다면- 불씨가 꺼져 버렸다면 제사장들은 성막과 함께 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어두껌껌한 성막안에서의 모든 일은 바로 이 불씨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그 불씨는 생명걸고 지켜야 했습니다. 그 불씨는 곧 성막의 중심축이었습니다. 그 불이 왜 그렇게 중요했을까요 ?
여기서의 불은 성령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불이 임한 성막과 성전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보여주신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구약에서의 거룩한 성전은 곧 신약에서의 거룩한 성도들인 것입니다. 성령은 거룩한 성도들에게 임하시고- 거룩한 성도들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을 보면 모든 것이 성령으로부터 시작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 예수님 탄생도 성령으로부터(마1:18-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
● 십자가에 죽으심도 성령으로부터(히9:14-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
● 성경기록도 성령으로부터 (벧후1:21-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행1:2)
● 믿음과 소망도 성령으로부터(갈5:5-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25-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롬15:13---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봉사도 성령으로부터(빌3:3-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 기도도 성령으로부터(유1:20-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성령으로 기도하며 )
● 회개도 중생도 성령으로부터(딛3:5-우리를 구원하시되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요3:5-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 영생(구원)도 성령으로부터(갈6:8--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 행함도 성령으로부터 (고후12:18--디도가 너희의 이를 취하더냐 우리가 동일한 성령으로 행하지 아니하더냐
● 여러 가지 은사도 성령으로부터(고전12:8-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
● 세례도 성령으로부터(행11:16-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행1:5 )
● 예언도 성령으로부터(행11:28-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가 크게 흉년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 설교도 성령으로부터(행6:10-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저희가 능히 당치 못하여)해야 합니다. 모세 성막에서도 -솔로몬 성전에서도- 그 불로부터 시작되듯이- 우리의 신앙생활 도 성령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이 불을 사용하지 않고-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분향했다가 죽음을 면치 못했습니다. 왜 다른 불을 사용했을까요 ? 그 이유에 대해서는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지만- 나답과 아비후가 죽고 난 다음- 그들의 부친인 아론에게 하신 경고를 보면 나답과 아비후의 평상시 신앙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레10:8-11에서 하나님은 아론에게 " 모든 제사장들은 회막(성막)에 들어갈 때에- 거룩하고 속된 것과-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여- 모든 백성들을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고 하신 것을 보면 -나답과 아비후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고 성막에 들어갔던 것이 분명합니다. 술기운이 있다보니 분별력이 흐려지고- 자신의 [편리]에 따라 아무 불이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다른 불을 취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생각하기를 “ 향만 태울 수 있는 불이면 됐지 . 꼭 그 불이어야만 하나 ! 불은 다 같은 불이지 ! “ 편리주의에 따라 하나님의 명을 저버리고- 술로 인하여 분별력이 상실되니-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믿음 역시 상실되었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현대판 나답과 아비후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반드시 법대로 경주해야 됨에도 불구하고(딤후2:5-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하나님과 그 법을 어기고- 돈과 명예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편리주의를 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철저한 회개를 통해서 성령의 은사를 받게 해야 하는데- 예언학교 방언학교 만들어 놓고 예언과 방언을 가르치고- 행2:38처럼 성경대로 철저하게 회개시켜 죄사함을 받게 해야 하는데 - 주 예수만 믿으면 구원얻는다고 싸구려 구원관만들고- 성령의 역사로 병도 고쳐야 되는데 최면술로 병을 고치고(실제 고쳐진 것은 없지만)- 성령의 역사로 귀신도 쫓아내야 하는데 - 최면술을 통해서 귀신을 내 쫓는다하고-
성령으로 설교도 해야 하는데 - 마술로 설교를 하고사도행전13:1-3처럼 성령이 충만한 주의 종들이 선교사가 돼야 하는데- 일반 평신도들이 선교를 떠나고- 성령으로 기도해야 되는데 인간에게서 배운 방언으로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선택한 주의 종들이 목회를 해야 하는데 아무나 신학교만 나오면 목회를 하고- 하나님의 뜻을 물어 총회장도 세우고- 목사 안수도 줘야 하는데 인간의 뜻을 물어 투표로 총회장과 노회장을 세우고-담임 목회자를 세우고- 인간의 뜻을 물어 투표로 장로 권사를 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여호와께서 명하시지 않는 다른 불인 것입니다. 즉 하나님과 거리가 먼-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비성경적인 -인간의 방법인 것입니다.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편리주의를 쫓아 인간의 방법대로 분향했다가 심판을 면치 못했습니다. 한국교회뿐 아니라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사람의 방법에 따라- 자기 편리에 따라- 신앙생활을 하거나- 목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법대로 경주하지 않는자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그리운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7.18 에배소 교회가 버림을 당한 이유는 [처음 사랑]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처음사랑이란 처음에 가졌던 그 믿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한번 믿었으면 주님앞에 설때까지
변함없이 한결같이 믿어야하고- 철저하게 회개하고 성령을 받았으면 그 성령의 불씨를 꺼뜨리지 말고 주님앞에 설때까지 간직해야 하고- 한번 은사를 받았으면 그 은사를 주님앞에 설때까지 주를 위해- 영혼구원을 위해- 잘 사용해야 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기로 했으면 끝까지 변치말고 그 믿음 지켜 나가야 하고- 회개하고 그 이름 생명책에 기록되었으면 주님앞에 설때까지 그 이름을 유지하기 위해 생명과 전 인생을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
답댓글 작성자그리운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7.18 그리운소리 많은 기독교인들은 중도에 하차해 버린 사람들이 너무 많고
기도하다가 포기해 버린 사람들이 너무 많고- 충성하다가 그만 둬 버린 사람들이 너무 많고
믿음은 변절되고- 세상을 보니 매력있어 보이고- 누리고 싶는 것은 너무 많고- 재리의 유혹에 빠져 구원을 헌신짝 버리듯이 버린 사람들이 허다하며- 욕심 때문에 그 은사 지키지 못하고- 한번 타락해 버리면 양심이 화인맞아 두번다시 회개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 기독교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
작성자어진 작성시간 15.07.18 청포 집사님의 예리한 질문도 놀랍고 우리 전도사님의 가르치심에 또 성경의 원리을 깨닫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그리운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7.18 구약에는 심오한 진리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복음은 구약에 있고
구약에 그리스도의 보혈이 강물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구약을 볼 줄 아는 눈이 있다면
예수를 믿다가 포기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죠 ?
사랑하는 자식들이 풀속에 포위되어 빨리 오라고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청포 작성시간 15.07.19 그리운소리 정말 구약의 형벌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죄의 문제도 가벼이 여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