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아는가 ? 서원/ 서약/ 맹세에 관하여 !!
국어사전에 보면 서약은 誓(맹세할서) 約(묶을약/ 약속할 약)으로 맹세하고 약속함]으로- 서원에 대해서는 誓(맹세할서)로 願(원할원)으로 보다 선하고 훌륭하게 살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하는 행위로 나와 있으며- 맹세에 대해서는 盟(맹세할맹) 誓(맹세할세)로 일정한 약속이나 목표를 꼭 실천하겠다고 다짐함]이라고 기록돼 있다. 국어 사전에서의 한문의 뜻에 따라 쓰여지는 용도가 의미에 따라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성서사전에는 맹세란 盟(맹세할맹) 誓(맹세할서)로 신앙의 대상을 가리켜 자신의 말과 행동에 거짓이 없음과 약속성취를 확인하기 위해 자신의 의지를 엄숙히 증언하는 행위로.... 서약은 誓(맹세할서)- 約(약속할약)으로 맹세하고 약속함으로... 서원은 誓(약속할서)-願(원할원)으로 요구되어 있지 않는 일을 자발적으로 엄숙하게 하나님께 맹세하여 세움이라고 돼 있다.
그렇다면 서원/ 서약/ 맹세에 대한 히브리어 원어는 어떤 의미로 기록돼 있는가 ? 서원/ 서약/ 맹세를 차례대로 알아보기로 한다. 서원에는 3가지 단어가 있는데 (네데르)와
(에싸르)와
(야라아)라는 단어가 있다. 성경 기록자가 서원이라는 말을 3가지 단어로 기록했는지에 대해서는 더 연구해야겠지만 의미는 다르지 않기 때문에 대충 기록하고자 한다.
1. 3단어에 관하여
A. 첫 번째 단어 [네데르]-서원1
서원이라는 단어 (네데르)인데
(나다르)-약속하다. 서원하다. 긍정적으로 하나님께 그 어떤 것을 드리거나 또는 어떤 일을 하기로 서원하다에서 유래된 것으로 하나님께 한 약속. 또한 구상적으로 약속된 것. 서약 등으로 자신의 재산/ 자녀/ 자기 몸 등을 하나님께 바치겠다는 약속을 말한다. 서원을 [네데르]로 기록된 구절은- 창28:20. 레22:21-23. 레27:2. 민6:2.5. 신12:10. 11. 민23:18. 신23:18. 신23:22. 욥22:27. 레7:16. 레23:38. 민15:3. 8. 민30:4-14. 삼하15:7. 시22:25. 시50:14. 61:5. 8. 65:1. 66:13. 116:14. 18. 잠7:14. 31:2. 렘44:25. 나1:15. 민21:2. 민30:2-3. 민30:8. 레7:16. 레23:38. 사19:21. 욘1:16.
서원을 [나다르]로 기록된 성경은- 창28:20. 레22:21. 23. 레27:2. 민6:2(나실인 서원). 5. 민21:2. 30:2. 3. 신23:18. 22. 욥22:27. 시56:12. 사19:21. 욘1:16. 전5:4. 민6:21. 민15:3.8. 민30:4-14. 신12:17. 신23:21. 신23:23. 삿11:30. 39. 삼상1:11. 삼하15:7-8. 삼하15:7. 시22:25. 시50:15. 시61:5.8. 시65:1. 시66:13. 시76:11. 시132:2. 시116:14. 시116:18. 잠7:14. 잠31:2. 렘44:25. 욘2:9. 나1:15. 전5:5-6. 렘44:25. 말1:14.
B. 두 번째 단어 [에싸르]-서원2
(에싸르) 혹은 -
(이싸르)는
(아싸르)-(멍에/ 걸림/ 매다/ 묶다/ 쪼이다/ 속박하다/ 띠를 매다 등에서 유래되었다. 금욕의 의무/ 맹세/ 속박/ 구속/ 금식 등과 같은 절제의 서원을 뜻한다. 성경구절은 민30:4-13. 본문에는 하나님께 서원을 했을지라도 아버지와 남편의 권위로 그 서원을 파기할 수 있는 권한에 대해서 기록돼 있다.
C. 세 번째 단어 [야라아]-서원3
-기본어근은 [부지중에 말하다. 생각없이 말하다 ]이다.
잠20:25- 함부로 이 물건을 거룩하다 하여 서원하고 그 후에 살피면 그것이 그물이 되느니라. 부흥회때나 통성기도 시간에 앞일은 생각해 보지 않고- 마음이 감동되었다해서 무조건 서약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잘못 서약했다가는 지키지도 못하고 그 영혼이 버림만 당할 일이 생긴다. 그러므로 마5:33-37절을 항상 심비에 새기고 감정절제 잘 해야 한다.
2. 서약/ 맹세/ 서원에 관하여
서약/ 서원/ 맹세는 같은가 !
서약 (싸바)-거룩한/ 완전수로 7번 등의 뜻이 있는
(쉐바)에서 유래된 말로 본래 의미는 [7번 말하다 즉 맹세하다. 완전하다. 마치 7번 되풀이 선언함. 엄중하게. 서약하다]이다. 서약과 맹세는 같은 말이다. 그 이유는 서약과 맹세라는 히브리어 단어가 똑같기 때문이다. 서약도 [싸바]이며 - 맹세도[ 싸바]이다. 물론 맹세라는 단어도 여러 개가 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한번 뱉는 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일에는 따로 구분할 수 없다는 것이 성경의 증거이다. 성경을 찾아보라 ! 두 단어가 같음을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창22:16(맹세-싸바). 창24:7(맹세-싸바). 창25:33(맹세-싸바). 민30:2-13(서약-싸바). 수2:17(맹세-싸바). 20(싸바) 등등이다. 신구약 성경에 보면 여러 종류의 맹세들이 있는데 4가지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하나님께서 자신을 가리켜 맹세하실 때가 있고-
둘째- 법정에서나 사실을 입증해 보이기 위해 맹세하는 경우가 있고-
셋째- 타인에 의해 맹세를 강요받은 경우도 있으며-
넷째- 자기 스스로 하나님께 맹세하는 경우가 있는데 - 서원/ 서약이라는 단어를 빼고도 맹세란 단어만도 신구약에 307개나 되는데- 서약이 12개- 서원이 67개까지 합치면 총 386개나 된다.
성경에 보면 그리스도의 탄생에 관한 구절도/ 창조/ 교회/ 부활/ 변화/ 재림/ 천년왕국/ 신천신지/ 같은 기독교 핵심 교리들도 이 단어보다는 많지 않다.
신약에서의 맹세는 (유케)인데- 이 유케는
(유코마이) -소원하다. 함축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다. 하고 싶어하다 원하다(고후13:9)에서 유래되었다. 본래적 의미로 소원(하나님께 대한 간구로서 또는 축원의 의무에서 표현된) 기도. 소원. 등을 말한다. 신약에 와서는 맹세라는 단어와 서약이란 단어가 몇 개 밖에 없다(행18:18. 행21:23). 인간은 나약하고-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그 서약을 지키지 못하므로 맹세는 아예 하지도 말라고 하셨기 때문에 신약에는 그러한 단어들이 많이 등장하지 못한 것 같다.
C. 서약의 종류
1. 조건부의 서원(창28:20-22-야곱의 서원)
2. 경솔한 서원(삿11:30-40-입다의 서원. 민30:6)
3. 형식적인 서원(막7:9-13. 마15:3-6)
4. 우상숭배에 대한 악한 서약(렘44:25-우상숭배하겠다는 서원)
5. 무효시킬 수 있는 서원(민30:1-16-부친과 남편의 권위 참고)
6. 살인을 위한 서약(행23:12-22)
D. 서약은 왜 파기할 수 없는가 !
서약(서원/ 맹세)은 누구든지 할 수 있으나(신23:23하)- 마음대로 파기할 수는 없는 것이 서약이다(민30:2/ 신23:21-23). 그리고 서원/ 서약/ 맹세는 다 같은 의미이다. 단어가 다르다고 해서 지키고 안 지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경에 보면 서원은 상황에 따라서 안 지켜도 되고 - 맹세는 지켜야 한다든지 ... 서약은 안 지켜도 되지만 서원은 지켜야 한다든지 하는 구절은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다. 그러므로 서원을 했더라도 반드시 지켜야 하고- 서약을 했더라도 반드시 지켜야 하고 - 맹세를 했더라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서약의 또다른 말이 맹세이며 서원이며- 맹세의 또다른 말이 서원이고 서약인 것이다. 다만 인간들이 말만 바꿔 사용할 뿐- 의미와 뜻은 전혀 달라진 것은 없다.
그러므로 어떤 서약(서원/ 맹세)을 했으면 -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고 -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 처할찌라도 하나님과 한번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지 아니했을지라도- 주의 종 앞에서 무엇을 [? 바치겠다/ ?드리겠다]고 했다면 그것 역시 반드시 드려야 한다. 성경에 말하기를 전5:4-사자(주의 종)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으로 네 말소리를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 고 했다. 그러므로 목회자와도 함부로 서약을 해서는 안 된다.
E. 서원에 대한 성경구절
◆ 형 에서를 피하여 밧단아람으로 도망을 간 야곱에게 벧엘(루스)에서 나타난 하나님을 앞에서 한 야곱의 서약이 있었다. 그러나 야곱은 20년의 타향살이를 마치고 돌아오던 날 하나님의 은혜로 에서와의 화해를 하고도 그 서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 세겜으로 가 여러 해를 거주하다가 딸 디나가 히위 족장 하몰의 아들 추장 세겜에게 강간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창34장).
창28:20-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21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우양을 드리기로 서원했다면- 화목제와 함께 흠없이 온전한 것으로 서원제를 드려야 했다.
레22:21-21 무릇 서원한 것을 갚으려든지 자의로 예물을 드리려든지 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열납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찌니 -22 눈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나 괴혈병 있는 것이나 비루먹은 것을 너희는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단 위에 화제로 여호와께 드리지 말라
◆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들이나 우양을 바치기로 한 서약기준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레27: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사람을 여호와께 드리기로 서원하였으면 너는 그 값을 정할찌니 -3 너의 정한 값은 이십세로 육십세까지는 남자이면 성소의 세겔대로 은 오십 세겔로 하고 -9 사람이 예물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 생축이면 서원물로 여호와께 드릴 때는 다 거룩하니
10 그것을 변개하여 우열간 바꾸지 못할 것이요 혹 생축으로 생축을 바꾸면 둘 다 거룩할 것이며 --
◆ 아래 구절은 하나님께 바쳐질 나실인(성별된 사람/ 구별된 사람)에 대한 서약이다. 사무엘이나 삼손/ 세례요한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처음에는 특정기간만 나실인의 서원을 지켰으나 태어나기도 전에 부모가 자녀를 일평생 동안 하나님께 바칠 것을 서원한 사실도 볼 수 있다.
민6:2(21)-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거든 -3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의 초나 독주의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찌니 -4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말찌며 -5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도무지 그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6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7 그 부모 형제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인하여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니 이는 자기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 머리에 있음이라 -8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 대적을 물리치기 위한 서원도 있다. 이스라엘은 모세를 따라 가나안을 향해 가다가 가나안의 31왕국 중 하나인 남방에 거주한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포로로 잡았다. 이때 분노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한 서약이다.
민21:2-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붙이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붙이시매 그들과 그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 민30:2-13-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마음을 제어하기로 서약하였거든 파약하지 말고 그 입에서 나온대로 다 행할 것이니라 -3 또 여자가 만일 어려서 그 아비 집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 서원한 일이나 스스로 제어하려 한 일이 있다 하자 -4 그 아비가 그의 서원이나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듣고도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 모든 서원을 행할 것이요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
5 그러나 그 아비가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지 아니하면 그 서원과 마음을 제어하려던 서약이 이루지 못할 것이니 그 아비가 허락지 아니하였은즉 여호와께서 사하시리라 -6 또 혹시 남편을 맞을 때에 서원이나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경솔히 그 입에서 발하였다 하자 -7 그 남편이 그것을 듣고 그 듣는 날에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 서원을 행할 것이요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
8 그러나 그 남편이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지 아니하면 그 서원과 마음을 제어하려고 경솔히 입술에서 발한 서약이 무효될 것이니 여호와께서 그 여자를 사하시리라 -9 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의 서원이나 무릇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은 지킬 것이니라 -10 부녀가 혹시 그 남편의 집에 있어 서원을 하였다든지 마음을 제어하려고 서약을 하였다 하자 -
11 그 남편이 그것을 듣고도 아무 말이 없고 금함이 없으면 그 서원은 무릇 행할 것이요 그 마음을 제어하려는 서약은 무릇 지킬 것이니라 -12 그러나 그 남편이 그것을 듣는 날에 무효케 하면 그 서원과 마음을 제어하려던 일에 대하여 입술에서 낸 것을 무엇이든지 이루지 못하나니 그 남편이 그것을 무효케 하였은즉 여호와께서 그 부녀를 사하시느니라 -
13 무릇 서원과 무릇 마음을 괴롭게 하려는 서약은 그 남편이 그것을 지키게도 할 수 있고 무효케도 할 수 있나니 -14 그 남편이 일향 말이 없으면 아내의 서원과 스스로 제어하려는 일을 지키게 하는 것이니 이는 그가 그것을 들을 때에 그 아내에게 아무 말도 아니하였으므로 지키게 됨이니라 -15 그러나 그 남편이 들은지 얼마 후에 그것을 무효케 하면 그가 아내의 죄를 담당할 것이니라 -16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율례니 남편이 아내에게, 아비가 자기 집에 있는 유년 여자에게 대한 것이니라
신23:21-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 -22 네가 서원치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니라 마는 -23 네 입에서 낸 것은 그대로 실행하기를 주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대로 행할찌니라 -
삿11:30-입다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붙이시면 -31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34 입다가 미스바에 돌아와 자기 집에 이를 때에 그 딸이 소고를 잡고 춤추며 나와서 영접하니 이는 그의 무남독녀라 ----38 이르되 가라하고 두달 위한하고 보내니 그가 그 동무들과 함께 가서 산 위에서 처녀로 죽음을 인하여 애곡하고 -39 두 달만에 그 아비에게로 돌아온지라 아비가 그 서원한대로 딸에게 행하니 딸이 남자를 알지 못하고 죽으니라.
삼상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시15:4-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찌라도 변치 아니하며 -5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시50:12 -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않을 것은 세계와 거기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잠20:25-함부로 이 물건을 거룩하다 하여 서원하고 그 후에 살피면 그것이 그물이 되느니라
전5:4-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 하나님은 우매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5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나으니 -6 네 입으로 네 육체를 범죄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으로 네 말 소리를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
말1:14- 떼 가운데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사기하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열방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수2:17- 두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로 서약케 한 이 맹세에 대하여 우리가 허물이 없게 하리니 ---20 네가 우리의 이 일을 누설하면 네가 우리로 서약케 한 맹세에 대하여 우리에게 허물이 없으리라 -21 라합이 가로되 너희의 말대로 할것이라 하고 그들을 보내어 가게 하고 붉은 줄을 창문에 매니라
2013년 5월 14일 화: 그리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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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그리운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5.16 그 동안 평안하셨습니까 ?
궁금합니다. 보고 싶기도 하고... -
작성자청포 작성시간 13.05.17 스마트폰으로 바꾸어서 일하면서 들어오네요 전도사님교회에 큰축복이임하길 기도합니다 한번 시간을 만들어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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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그리운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5.17 스마트폰으로 바꾸었어도 전화번호는 똑 같겠지요?
스마트폰은 가지고 다니는 인테넷이니 다니면서도 카페에 들어 올 수 있겠군요 -
작성자청포 작성시간 13.05.17 네 장애인에게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무료로 그 집에서는 들어올수가 있어요 전도사님 꿈에 뵈었어요 교회하고 풍성한 것들이 가득차서 전도사님이 돌아다닐수도 없으시네요 ㅎ 십일조 부치는 날요 그리고 저의 친정엄마는 주일에 어린 손녀 장기자랑한다고 꼭 가야되겟다고 하시더니 하나님께서 책망하시구요 저도 장애인 아버님이 심부름을 시켜서 버섯 갖다 준것이 저의 집이 비가 세고 더러운 사람들이 여기져기에서 들어오는 것을 보여주ㅅ셔 다시는 그런 심부름 하지 않겠다고 하나님께 회개기도하고 정신 바짝차리고 살아야 하는것 또 깨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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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그리운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5.18 그래요!!? 아무튼 집사님에게는 깨닫는 은혜가 남 다른것 같아요
집사님을 보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더 확신하곤 두려워 하기도 합니다
집사님을 통해서 깨닫는 것도 많고요. 오늘도 건강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