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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그리운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1.26 어려운 것 같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이태리 시인 단테가 쓴 [신곡]이 약 700년 이상을 순수한 기독교를 망쳐 왔습니다
한국의 천국지옥간증들이 모두 단테에게 역사했던 귀신들이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테의 [신곡]을 다루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신곡에서 지옥-연옥-천당 편으로
내세관을 다루고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비성경적이며 사탄의 교리들입니다. 어렵더라도
이것을 읽고 - 한국에서 난무하고 있는 -천국지옥간증들을 들어본다면 마귀의 장난이라는 것을 금방알 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잘못된 천국지옥간증들을 제대로 비판하지 못한 것은 단테의 [신곡]이 세계적인 문학작품으로 -
작성자 보화 작성시간14.11.26 저도 약 1년전쯤 해서 천국과 지옥간증을 유튜브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제가 궁금했던 사실 하나가 살아생전 클럽에 가서 춤추고 음악에 취해 흥청망청 놀던 사람들이 받는 고통이라면서 지옥에서 음악의 박자에 맞춰 밑에 무슨 뾰족한 가시에 쾅쾅 박히는 고문을 받고있다는 거였어요. 제가 그것을 보고 이 사람들이 평생 클럽에서 흥청망청 춤추고 음악만 듣던 죄만 지은것이 아닐텐데 클럽에 유별나게 자주 다녀서 그런가? 하고 오랜시간 궁금했던 대목이었는데 그것이 이 단테의 신곡이라는 책과 같은 사상이었네요 저는 단테의 신곡이라는 책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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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화 작성시간14.11.26 또 이 카페를 알기전에 저도 궁금했던것이.. 지옥에서 마귀와 귀신들이 인간에게 고통을 주며 즐겁게 웃고있다는것이 좀 아이러니 였어요.. 지옥에서 누군가가 즐거운 상태로 있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여 인터넷을 뒤졌더니 백보좌 심판때 영원한 불못에 떨어지면 고문을 주며 즐거워하던 마귀나 귀신들도 로보트처럼 기계처럼 아무감정없이 고문만 주는 상태가 될거라는 글을 본적이 있었죠...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그나마 이것이다라고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렸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그렇지만 이 카페에 있는 천국지옥 간증을 조심하라는 글을 읽고 이 아이러니에 대한 진짜 정답을 찾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