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正彖작성시간06.08.11
혜암 동악재님의 지적에 전적으로 동감하나 심효첨 역시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용신이라는 개념을 사용하면서 연해자평에서 말하는 소용지신과 비교를 했더라면 적어도 오늘날의 혼란이 미연이 방지되었을지도 모른다. 즉 용과 용신의 차별성을 지적했어야 했다. 다시 말해 주의를 다하지 못한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작성자혜암 동악재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6.08.12
천리마님! 감사합니다. 비판과 비난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박영창 선생의 번역은 서락오의 주석 부분에 너무 치우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모든 학문의 비판은 자유롭게 허용되어야 합니다. 물론 그 비판의 태도는 객관적이어야 하고, 그 비판의 내용도 아카데미즘을 유지해야 함은 물론입니다. 제 비판의 내용은 그 범주를 이탈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