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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리봉 작성시간08.06.05 상담하다보면 별별 사람들이 다 꼬입니다. 궁금한 정보를 하나라도 더 얻어가려고 진지하고 조심스럽게 경청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손님은 고맙다는 성의 표시로 잘 포장된 5,6십만원짜리 귀금속 선물을 내미는 손님도 있습니다. 반면, 애초부터 상담료 안낼 작정하고 사무실 들어오는 얼굴 두꺼운 사기꾼 손님도 일년에 한 두명 있습니다. 지난 3월이던가, 처음부터 시비조로 나오더니 끝내 상담료를 못내겠다고 눈을 부라리던 중년 사내. 그의 올해 운은 5월에 신체 부상. 7,8월경엔 법정에 서는 일이 있을 운이었는데, 부부 이혼으로 보였습니다. 그 사내 지금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