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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두 작성시간11.05.11 통밥으로만 굴려봐도 삼합 생지가 왕지를 오행으로 생하고 그럼 , 왕지와 고지는 卯未( 木-->土) / 午戌 (火 생 土) / 酉丑( 金<- 土생)/ 子辰( 水<--土극) 으로 왕지 고지 오행 생극 작용이 어느 하나 일련적 규칙성이 없는 관계인데 .
이부분은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 엉뚱하게 삼합이 생지가 왕지를 생하고라는 간지 오행생극화로 설명하려면 , 왕지 고지 사이간에 규칙된 오행 과정도 같이 살펴 봐야 하는데 , 왕지 고지 사이의 오행관계는 살펴보지도 않은체 생지 왕지 관계만으로 마치 ,, 삼합 원리성인듯 생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유축 형성논리에 대해 부정하는건 , 비지님의 의도를 확장해보자면 , 왕지 고지의 -
작성자 화두 작성시간11.05.11 오행적 규칙성도 일련적 규칙성을 찾을수 없는 관계로 , 木 , 火 , 金, 水 4가지 삼합 구성 원리 형성자체가 무리가 있는
내용이져 . 그럼 제가 묻지여 ? 왕지 고지 사이의 제각각 오행 규칙으로는 전혀 삼합 원리적 통일된 조합 원리가 없는데 , 생지 왕지의 오행 생조건 만으로 사유축을 인정할수 없다면 . 왕지 고지 관계로는 도리어 4가지 삼합 조건또한
자체 성립이 안된다는 애기도 되지여 ? 삼합은 생지가 왕지를 생하고 하는 간지 오행 생극 과정으로 형성된 논리가 아닌 고로 , 지금 주장하시는 삼합의 형성 원리 부터 다시 제고 해보시는것이 학업에 더 도움이 되리라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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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지(adaseju)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12 물론 자진이 자축보다 약하고 유축도 유술보다 약하며 묘미도 묘진보다는 약합니다.
해묘도 인묘보다 약하고 인오도 사오보다 약하며 사유는 신유와 비교할 수 없이 약합니다.
해묘미 목국의 경우 해에 갑목이 있어서 목국이 되기도 하지만
해생묘하여 목의 세력이 강화되기 때문에 목국으로 성립되는 것입니다.
신자도 신생수하고 인오도 인생오하지만 사유는 사생유하지 않고 사극유한다는 점이 다릅니다.
위 본문은 사유축만이 다른 삼합보다 그 세력이 현저하게 약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며,
이 때문에 세력을 강화시키는 삼합의 근본목적을 사유축은 달성할 수 없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
작성자 화두 작성시간11.05.11 巳 (丙) - 태양은 西 서산에서 진다는 寅 이 午에서 사하고 , 亥(壬) 는 卯에서 사한다고 .. 亥수는 水의 성향상 큰대양 ,양수 로 표기되어도 . 양수의 특성상 水가 하강하는 곳곳에 침투하는 水의 특성을 대표하는 특성인데 亥(卯) 에 도달하면 봄의 기상에 지하에 있던 물과 아지랭이에 하강하는 수기운의 성질은 사한다는 애기도 되져 .
삼합 원리를 굳이 삼행조합 형상체로 구성하여 마치 시멘트 , 모래. 물 을 섞으니 오행이라는 한가지 오행을 형성한다는 공간 , 물질적 형성 논리보단 . 시간적 괘도상의 살고 죽는 흐름적 괘도로 응용이해 하면 더 도움이 되리라 보이네여 .
다시 巳(丙-해) 가 서산에 죽는 -
작성자 화두 작성시간11.05.12 자연의 당연한 흐름을 , 굳이 오행적 생극논리로 생하느니 , 아니니 해봐야
해가 서쪽에서 뜰일만큼의 대변혁 괘변이 있지 않는한은
巳 (해)는 西 방에서 지는게 순리이고 자연의 이치 아니겠습니가 . 여기에 火 가 金 을 극하고
태양이 서산에 지는데 . 무슨 화극금으로 .. 자연을 논리에 짜맞추시려 하다보니 ..
한편에선 60갑자 사주 간지학이 마치 오행 상위론으로 부자연스럽게 연결하는 학문적 한계에 좀 답답함도 생기네여 .
가끔 ^^ 농담처럼 오고 가는 애기마냥 . 해가 서쪽에서 뜨는 날도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드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