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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궁은 '오호둔법/ 오서둔법' 어느 것을

작성자木魚| 작성시간13.04.11| 조회수113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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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德巖(前 淸心堂) 작성시간13.04.11 좋은 내용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木魚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12 고맙습니다.
  • 작성자 려니-秀 작성시간13.04.12 항상 잘 지내고 계실까라는, 의문 부호를 남기셨던 목어선생님이십니다.

    잘 지내시죠?

    모처럼 내주신 글에 생각을 맞되게 됩니다.

    乙丁甲戊 乾
    巳卯寅申

    丙辰대운(12~) 甲子년 己巳월 교통사고로 큰 장애를 겪었다.
    일지궁(身궁)은 명궁(酉궁)에게 충극당했다.

    子酉년에 신자진3합 살효 동하여 인사신 삼형을 동작 시켰다.

    차조는 오호둔법으로 명궁은 辛酉궁이고, 오서둔법으로 己酉궁이 된다.
  • 답댓글 작성자 려니-秀 작성시간13.04.12 상당한 설득력을 얻게 됩니다.
    다만, 저는 辛酉궁에 합리성을 더 갖게 됩니다.

    사주 구조가 그렇다 보니 명궁이 길함보다, 그 패혜가 더 짙은 명식으로 보게 됩니다. 흔히 전각이 든 대운이 들면 초년과 말년에 그 심각성은 배가 된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위 명식 또한 그 전례를 남기기 않았나 싶습니다.

    육십갑자 출발인 甲子운은 대부분 새로운 출발이며, 이는 삶의 변화, 환경의 변화, 신체의 변화까지 동반 되는 걸 느낍니다. 물론 구조에 따라 명궁의 성패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전재가 깔리는데, 그래서 개인적으로 오호둔법에 생각이 집중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 木魚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12 고맙습니다. 려니-秀님.
    저는 戊申생 명조를 두고 가끔 고민합니다. 지금도 완전히 의혹이 해소되지는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글을 헷갈리게 적었네요. 죄송합니다. '子유년' → '子流年' 입니다. 원문 수정했습니다.
    만화방창하는 새 봄에 좋은 일. 행복한 일. 많이 생기세요. 秀님.
  • 작성자 려니-秀 작성시간13.04.12 덧붙혀 물상으로 대체를 한다면,

    卯+酉= 신체적 변화를 주관하며 酉는 미생물, 세균을 담당한 인자라 辛과 동주했으니 예리한 금속수술이 따른다고 봅니다. 더욱이 丁+辛+辰= 등촉 밑에 어깨 쪽에 시술을 받는 모습도 연상 됩니다. 더 심각한 건, 子+酉= 생식기 방광 쪽에 세균이 번졌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선생님 덕분에 적잖은 공부가 됐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木魚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13 조흔님. 답변글을 조흔님의 독립된 게시글로 떼어내어 올려주세요.
    그래야 더 많은 회원님들이 보실 수있을 겁니다.
    조흔님의 말씀은 잘 알아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松栢 조흔 작성시간13.04.13 전원 선생님이 제 글이 쓰레기라고 해서 가능하면 쓰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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