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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감사합니다]신월의 갑오일주

작성자개혁|작성시간17.12.07|조회수2,631 목록 댓글 34




건명 1986년 7월 13일 18시 2분


운명상담방에 글을 올리자니 명리적으로 궁금한게 많고,

명리마당에 올리자니 높은 수준의 토론을 진행하시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제 질문이 폐가 되는것 같아 고민이었으나

운명상담방에는 명리의 명자만 꺼내도 삭제 되기 때문에 카페방침에 따라 이곳에 올리는것이 맞다 생각이 되어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립니다.



제가 궁금한건 많은데 아는게 없어 도움 드릴것은 없고,

그저 선생님들의 하나의 임상사례로서 제 명조에 대해 자세히 좀 말씀드리는 것으로 보답을 드리면 어떨까 합니다.

우선 궁금점부터 말씀드리자면


1. 이 명조는 신약한 편관격으로서 살인상생을 해야합니까? 식신제살을 해야합니까?
보통 계수 정인을 용신으로 보시던데 어떤분들은 불이 길운이고 시를 잘못타고 났다고 합니다.
제가 상담받기로는 목화용신으로 보시는 분들이 좀 더 적중하는 기분이 드나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물과 불 둘다 사용할 수 있는것인지요?

2. 이 명조가 벽갑인정입니까?
벽갑인정에 대해서 제가 아는 바로는 갑목을 경금으로 쪼개 정화로 타게 만드는 것으로 아는데
제 지지가 신월 가을생에 오화 일생으로 지장간에 비슷한 구조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벽갑인정의 구조가 되는것인지요?

벽갑인정, 목분비회, 목화통명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있지만 저는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3. 왜 저는 일반 갑오일주들과 다른가요?

제가 명리에도 조금은 관심이 있어 주변 사람들의 사주를 잘 살펴보는데 갑오일주를 여럿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게으르고, 말만 앞서고, 실행과 완수를 못하며 언행이 너무도 가볍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맘속에 그런 성향이 없다고는 못하겠으나 책임감은 있으며 게으름을 이겨낼 줄 알고, 지키지 못할 말은 내뱉지 않으려 노력하고, 내뱉으면 어떻게든 완수를 짓기 전에는 잠을 자지 않고서라도 끝을 냅니다.


특히 제가 아는 갑오일주들은 다들 언변이 굉장히 좋고 누구나 쉽게 친해질만큼 붙임성이 좋은데

저는 강의나 발표등에서는 언변이 좋은 편이지만 사람을 쉽게 사귀는 타입은 아니고 붙임성도 좋지 않습니다.

제 명조의 어떤 인자가 이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인가요? 제가 갑오일주로서 조금 특이한 구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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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음은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가 보는 저의 특성과, 제가 살아온 흐름을 간지와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우선 흔히들 일주론에서 말하듯이 홍염이나 도화의 작용으로 성별을 떠나 인기가 있는 편이고,

온라인에서 어떤 언행을 해도 쉽게 이슈가 되어 왔습니다. 방송이나 광고, 잡지, 기사등 미디어에서도 항상 제가 가진 캐릭터를 탐을 내며 출연 혹은 취재 제안을 해옵니다.
구설수에 올라도 저에게 망신이 된 적 없이 대부분 우호적으로 여론이 조성됩니다.

구설의 특성상 이름과 얼굴이 팔리면 그러기 어려운데 아주 신기하게 생각하는 점입니다.

음성이 좋다는 소리는 매번 듣고 외모 또한 키가 장신에 누구나 잘생겼다고 해주는 편입니다.

예술적인 재능이 있는데 어릴때부터 천재 소리를 들을 정도로 노력 없이도 실력은 항상 1등이었고

남들이 백번 천번 연습하는동안 저는 가만히 보기만 해도 저절로 실력이 늘어서 항상 자만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진 능력중 제일 뛰어난 것이라고 한다면

어떤것이든 몇배로 돋보이게 포장하는데 아주 능하고, 기획 제안력도 좋은 편입니다.

특히 정부기관의 마음을 얻는데 능합니다. 해서 정부 지원금이나 투자금을 받아내는 요령이 있고, 현재 실제 그렇게 일궈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쪽 사업인데 업계에서는 아주 전도유망한 젊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난 세월의 흐름을 살펴보자면,


학창시절인 정유대운에는 전학이 많아 항상 적응이 어려운 소극적인 아이였고 맞기나 괴롭힘도 많이 당했습니다.

무술대운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덩치가 매우 커지고 자신감도 커져 반에서도 분위기를 주도하는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공부쪽이랑은 담을 쌓았고, 취미나 제가 하고싶은것만 했습니다.

대학도 공모전결과로 진학했습니다. 대학에 가서는 공부보다는 여행을한다든지 책을 쓴다든지

여러가지 제가 하고 싶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본격적으로 어떤 일을 하기 위해 움직인것은 군대에 갔던 해자축(07,08,09)년이 지난 2010년 경인년이었는데, 제품을 개발해 사업을 구상하고 친구들을 모아 정부의 창업지원을 받아냈습니다.

2011년 신묘년에 하반기에 준비한 사업의 매출이 발생했는데 상상할수 없을만큼의 폭발적인 매출을 이뤄냈습니다.

그러나 연말로 가면서 7개가 넘는 유사품업체들이 생겨났고 특허소송 및 재고부담, 부족한 현금으로 인한 발빠른 대응 실패로 2012년 임진년에는 근근히 알바나 하며 버텼습니다. 아마 이 해부터가 기해대운이지요?


지난 무술대운의 한가지 특징을 말한다면 일이 될것 같으면 계속 실패로 끝나고, 무술대운 10년 내내 저에게 달라붙어있는 답답한 여자들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그들을 케어하는데 시간과 비용적 낭비가 굉장히 심했다는것입니다.


다시 이어서, 2013년 계사년 초, 지난 사업을 포기하고 지금 하고 있는 문화 사업을 새로 시작했고,

저는 자본이 없었으므로 다시 여러가지 정부지원사업이나 용역사업을 따냈습니다.

이 시기 해외는 수십번을 드나들정도로 역마가 동했고, 큰 돈이 되지는 않았으나 실적들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2014년 갑오년, 조금 더 성장했고 역시 돈은 되지 않았으나 먹고 살만큼은 벌 수 있었고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이때 5년을 사귄 여자와 헤어지고 새로운 여자를 만났으며 사무실이나 집의 터전도 옮겼습니다.

2015년 을미년에는 하던 사업을 잠시 중지하고 새로운 사업을 병행하기 위해 다시 지역을 옮기고 시간투자를 했습니다.

두가지 일을 병행하려는 욕심이 병화가 두개가 떠서인지 원래 갑오일주의 특성인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제 힘이 분산되었고 두 사업 다 별볼일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그해 말 큰 문화쪽 정부사업이 시작됨을 보았고,

다시 원래의 사업으로 돌아와

2016년 병신년 초 정부사업을따내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고 결국은 계획한 바 대로 따냈습니다.


규모가 엄청난 사업이었으며, 이것을 따내면서 회사가 갑자기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동종업계의 작은 회사를 인수합병하고 직원들이 5배로 불어나고 매출은 2~3억 하던것이 십억단위로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0월 결혼을 했습니다.

2017년 정유년 올 한해도 매출은 전보다 훨씬 더 뛰게 되었고, 실적이 한번 뛰어오르니 전에는 딸수없던 규모의 사업들을 손쉽게 따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쓰는 제안서는 지난 병신, 정유년동안 한번도 떨어진적이 없습니다.

저는 명리학적 지식이 거의 없으므로, 최근에 겪고있는 제 승승장구가 세운때문인지 대운때문인지, 운때문이라면 어떤 글자 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명조가 연구 대상이 될 수준의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가감없이 이렇게 지난 세월과 저에대해서 써보았습니다.

절 연구재료 삼아 여러 선생님들께서 논의를 해주신다면 그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편두통이 심한편이고 면역력이 좀 약합니다.

간이 약해 술을 못하고 관절 역시 약합니다(군시절 특수부대에서 혹사를 했습니다). 

이것은 금극목의 현상인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인터넷 검색에서 지적하는 

금극목의 건강상 취약점은 다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점도 혹시나 도움될까 싶어 붙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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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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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雲岩 | 작성시간 17.12.08 癸 甲 丙 丙----------癸 壬 辛 庚 己 戊 丁
    酉 午 辛 寅----------卯 寅 丑 子 亥 戌 酉

    기해대운 길흉이 상반이라 버는 만큼 지출도 많겠다는 판단이며 2018년 재투자는 삼가하고 투기-투매-주식은 금물입니다. 이어지는 경자대운 부부궁을 지혜롭게 다스리고 신축대운 일생의 호운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 작성자변화의 道 | 작성시간 17.12.08 보통 일간의 통근지가 약한 사주들의 경우 대운에서 통근지가 와줘야 뭔가를 할 수 있음. 그래서 너무나도 기초적인 관법인데 사주를 열었을 때 일간이 통근지가 약하면 대운에서 통근지가 오는 운이 길한 경우가 태반임. 이 사주는 무술 대운 막판 경인, 신묘년에 갑목이 가장 강력한 통근지를 만나면서 흥했고 기해 대운은 실질적인 경제 활동을 하는 나이 중에 유일한 통근지 대운임. 통근은 어디다 하는게 좋냐면 여기서 포태가 나오게 되는데 장생, 관대, 건록, 제왕, 쇠지임. 예외적으로 사, 묘지도 있음. 어쨌든 그래서 포태를 쓰는 술사들이 생록왕지라는 말을 그리도 입에 달고 사는거임.
  • 작성자변화의 道 | 작성시간 17.12.08 이 사주는 무술 대운 경인, 신묘년에 건록, 제왕지 즉 록왕지로 흘렀고 기해 대운은 대운 자체가 장생지임. 그러면 여기서 무술 대운은 별로 안 좋은 운 아니냐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예전에 진술축미 대운에 대해서 수차례 언급한 적이 있음. 무술 대운에서 실제로 돈을 버는건 아니지만 미래에 돈벌이하는 기술을 익히게된다고했음. 이 사주가 현재 기해 대운에서 돈벌이하는 기술은 사실 무술 대운에서 방황하고 이것 저것 경험하며 깨닫고 익힌게 뼈가 되고 살이 되어 그 열매가 기해 대운 특히 병신, 정유년에 나타남.
  • 작성자변화의 道 | 작성시간 17.12.08 그럼 왜 기해 대운 중에서도 병신, 정유년이냐하면 계유라는 글자를 제어하고 이끌어주는데 최적합하기 때문임. 병정화로 계수를 제어하고 지지 유금 지장간의 신금이 건록, 제왕지 즉 록왕지로 흘렀음. 따라서 같은 원리로 무술년도 좋음. 근데 이 계수나 신금은 대단히 까다로운 글자라 조심해야함. 특히 계수가 그런데 계수를 제어해야한다지만 그것이 심하게되면 정신병이 발생하고 멘탈에 취약점을 보이게되는데 이 때는 정신과 치료가 필요할 정도임. 왜냐면 심하게되면 자살을 생각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임. 이 사주는 앞으로 그럴 일은 없는데 과거 무술 대운에 계미년이나 병술년 특히 2006년 21세 병술년에 정신적으로 아주 힘들었을
  • 작성자변화의 道 | 작성시간 17.12.08 가능성이 높음. 해당 시기에 대단히 방황했거나 멘탈적으로 괴로웠을 듯 함. 그런데 계수 일간이면 100% 증상이 나타나는데 갑목 일간이라 아닐 수도 있음. 어쨌든 태어난 시간 계유라는 글자를 아주 소중하게 쓰는 사주임.
    최근 기해 대운을 보자면 한 가지 특이점이 나오는데 임진, 계사년에 돈이 상당히 나갔을거라 생각됨. 투자 등으로 인한 손실은 아닌 것 같고 소비를 상당히 하게되었다로 추정되는데 특히 계사년은 역마로 인한 즉 해외 여행 등으로 대단히 많은 돈을 썼을 것이다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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