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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 아주 특이한 사주원국 명조를 올리겠습니다. 최고의 공부 자료이니 이걸로 논해보십시다. ◁

작성자변화의 道|작성시간18.04.20|조회수3,355 목록 댓글 45




 제가 일전의 글들에서 백호대살, 괴강 등을 논하여 지엽적인 이론을 주장한 것처럼 오인된 부분이 있는데 제대로 읽어보시면 전혀 아닙니다. 시종일관 오행의 균형 즉 오행의 中化를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간명에 들어가기에 앞서 年주, 月주, 日주, 時주의 힘의 우열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연히 月주 >>> 日주 > 時주 >>>>>年주 순서로 힘이 있습니다. 사실 年주에 대해서 엄청난 의구심을 가진지 오래인데 너무나도 日간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지라 年주를 배재시키고 月, 日, 時 3주 6자로 보는게 차라리 낫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개인적으로 年주는 그냥 해당 명조의 인생의 상징성 정도 아닌가 싶습니다.
 위 명조의 경우 壬戌년이란 태극을 상징하는 육십갑자이므로 인생의 궁극적 목적이 太極과 관련되어있다 정도로만 인식하면 될 듯 합니다.

 그럼 간명 들어갑니다. 기존의 제 모든 글들을 보면 관법 공개를 꺼려서 삶의 현상 위주로 기술하였는데 처음으로 본질에 입각한 원리로 저의 매뉴얼대로 간명합니다.





     ☆ 사주원국과 대운의 오행의 中化(균형) ☆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미 여기서 사주의 길흉이 결판납니다. 사실상 사주 간명의 80% 이상을 차지합니다. 
 일단 사주 원국이 오행의 균형을 맞추면 좋은데 대운의 육십 갑자가 어느 특정 오행에 치우쳐 들어오면 사주 원국의 균형이 깨져버리니 잘 봐야합니다. 반면에 사주 원국이 특정 오행으로 치우쳐버리면 원국의 반대 오행이 쎈 대운이 와야 당연히 좋습니다. 
 그리고 사주 원국이 특정 오행에 치우친 경우 운에 따라 기복이 아주 심합니다. 반대로 사주 원국 자체가 오행의 균형을 맞춘 경우 운에 따른 기복은 별로 없습니다.

 위 사주는 한 눈에 봐도 水가 태과합니다. 丑토를 노란색으로 보는 사람이 있는데 丑토는 水기를 충만하게 머금은 癸수가 가장 좋아하는 통근지입니다. 즉 丑토는 이 사주에서는 완벽하게 金水之氣 쪽입니다. 한마디로 庚금 일간이 검은색으로 도배된 사주라는겁니다. 유일하게 가장 약한 시지 未토만이 검은색의 반대 세력인데 未토는 12개의 지지 중에서 가장 약한 글자들 중 하나이니 (未토를 양이라 부르는 이유가 있겠죠?) 未토는 사주원국의 기세를 조금 약화시키는 수준 밖에는 안 됩니다. 未토가 조금이나마 사주의 기세를 약화시키고 未토는 庚금의 천을귀인이니 큰 흉사는 어떻게든 피한 것 같습니다. (이 사주에서 丑토는 전혀 庚금 일간에게 천을 귀인이 될 수 없습니다. 이유는 스스로들 생각해 보셨으면합니다.)


 사주 원국이 너무 안 좋아서 이걸 어찌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며 대운을 쳐다보는데 이건 끝내줍니다. 甲寅 대운부터 己未 대운까지 중간에 丙辰 대운의 辰토만 제외하고 알록달록 이쁘게 녹색, 빨간색으로만 (戊午, 己未의 노란색은 木火之氣편) 들어오니 이 사람은 참으로 대운에 감사하며 절해야합니다. 사주 원국은 저주를 받았으나 대운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현상적인 물상을 확인하게되면 사주 원국의 글자를 金水之氣로 가득 채워서 나왔으니 지성과 끼 즉 머리가 아주 비상하고 재능이 차고 넘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水가 태과하였고 木火之氣가 사실상 없으므로 노력하고 부지런한 성분은 일절 없고 한없이 게으르고 잔머리 굴리고 놀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대운이 놀게끔 가만 놔두지를 않습니다. 강력한 木火之氣의 대운들이 명주를 강제로 공부시키고 노동시키고 발전시키는 형태라고보시면 됩니다.
 명주 본인은 한없이 놀고 싶은데 강력한 木火之氣의 대운들이 죽도록 공부시키고 노동시키니 명주는 항상 힘들어 죽겠다그러는데 그것이 본인의 운명이고 대운과 원국의 오행이 균형이 맞아 吉하게되니 자신을 공부시키고 노동시키는 주변 환경이나 인물에게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합니다. 본인을 빡쎄게 공부시키고 노동시키는 주변 환경 및 인물이 아니었다면 명주는 일찌감치 사회 부적응자가 되어 격리되었겠죠.

 명주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 시절까지 비상한 머리만 가지고 전교 1등을 했는데 고등학교 공부는 노력없이 머리만 가지고는 안되므로 고등학교부터는 성적이 떨어졌다합니다. 고2부터 甲寅 대운에서 乙卯 대운으로 바뀌었는데 甲寅 대운은 寅목의 火가 명주를 정신 노동을 시켜주지만 乙卯는 화가 없으므로 육체 노동쪽만 시키게 되니 학업 성취는 떨어지게됩니다. 甲寅 대운의 끝자락인 고1까지는 연고대 갈 점수가 나왔는데 乙卯 대운으로 바뀐 고2부터 성적이 하락하여 인서울 중위권 수준의 대학을 진학했습니다. 甲寅 대운은 庚금 일간에게 財성이므로 아버지가 워낙 엄하게 사교육을 시켰다고하더군요. 癸丑월 庚子일 癸未시 사주가 甲寅 대운에 비해 훨씬 기세가 약하니 명주가 아버지 甲寅이 무서워 찍소리 못하고 도살장 소 끌려가는 마냥 학원을 마지못해 다녔습니다.


 다시 오행의 中化(균형) 상태를 보면 水가 태과한 사주이니 木火운이 길하고 金水운 특히 水운이 흉합니다. 다행히 대운은 丙辰 대운의 辰토를 제외하고 끝내주게 木火로만 구성되니 지엽적인 이론들로 吉한 木火 대운들의 上中下를 가리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사주 원국이 특정 오행에 치우쳐 흉한 경우 대운이 아니라 세년 심지어 월운까지도 영향을 받아 기복이 심하다는게 특징입니다. (반대로 원국이 오행의 균형을 맞춘 경우 운에 따른 기복이 별로 없으므로 세년을 유심히 들여다 볼 필요도 그다지 없습니다.)

 이 사주의 경우 金水운 특히 水운이 들어오면 항상 凶한데 세년 및 심지어 월운에서조차도 천간에 壬, 癸수가 들어오면 흉하답니다. (이건 고서에서 진상관격이 상관운을 만날 때 흉한거 맞나요?)
 또는 水가 태과한 육십갑자의 운 즉 戊子, 庚子, 壬子, 戊辰, 庚辰, 壬辰 등에 항상 凶사가 터졌는데 특히 戊辰, 庚辰, 壬辰 3개의 괴강 세년에 대흉이 터졌습니다.



 ○ 7세 戊辰년 : 유치원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편을 갈라 싸우다 서로 돌을 던져서 돌에 머리를 맞아 피투성이가 되어 병원에 실려감.

 ○ 11, 12세 壬申, 癸酉년 :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이었는데 동네 양아치 깡패들한테 맨날 두들겨맞고 돈을 빼앗김.

 ○ 19세 庚辰년 : 고3이었는데 학원에 지각해서 정문에서 야구방망이로 엉덩이 맞고 욱해서 강의실 문을 발로 차고 들어가자 수업 중인 강사가 열이 받아 의자, 책상을 집어 던지고 학원에서 잘림. 고3 여름에 발생한 사건이라 고3 여름부터 수능까지 그나마 다니던 학원도 잘려 안 다니게되서 가뜩이나 놀고 싶어 죽겠는 사주인데 급격하게 학업 성취가 떨어짐.

 ○ 21, 22세 壬午, 癸未년 : 중국집 오토바이 배달하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다리를 다침. 군에 입대했는데 정신병자 또라이 간부를 만나 개고생하고 영창에 갈 뻔함.

 ○ 27세 戊子년 : 유흥에 빠져서 클럽, 나이트, 룸살롱 등을 전전긍긍함. 을묘 대운 동안 빡쎄게 퀵서비스를 하면서 모아두었던 돈 2000만원 전부다 탕진

 ○ 31세 壬辰년 : 주식 및 선물옵션 등의 파생금융상품까지 손 댔다가 동생 및 아버지 돈까지 다 합쳐 1억 5천만원 날림. (이 사주의 대운 즉 甲寅에서 己未 대운 중 유일하게 木火氣가 아닌 水기운 辰토가 있는 丙辰 대운이였고 壬辰은 괴강 중 가장 흉포하다하니 凶의 크기가 차원이 달랐던 듯 싶습니다.)

 ○ 32세 癸巳년 : 壬辰년에 집안 돈을 날리고도 정신 못차리고 또 주식에 손 댔다가 손재하여 개인 회생 신청 즉 본인 신용 사망.



 천간에 壬癸수 들어오거나 水가 태과한 육십갑자 운 들어올 때 심지어 월운에서조차도 水 태과 운 들어오면 흉하다 합니다. 십성으로 보면 식상운인데 상관격이 상관운 들어올 때 흉한건 전형적인 진상관격에서 나오는 현상. 제 생각대로 년주 壬戌은 의미가 없고 丑토월은 사실상 水라고 봐야하고 시지 未토는 있으나마나한 듯 보입니다. 
 따라서 년지 戌토와 월지 丑토, 시지 未토 등 印성이 있으니 진상관격이 아니라 가상관격이다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未토의 역할은 상관운 들어와서 명주가 패망할 때 천을귀인으로 작용하여 명주의 목숨만은 구명하는 정도 (오토바이 사고도 경미한 부상이었고 군대에서 영창 갈 뻔했는데 다른 간부가 막아줬다하니 未토 天乙귀인의 작용이 맞는 듯) 수준인 듯 합니다.





 세년 심지어 월운에서조차 水운 즉 상관운 들어올 때만 흉하고 나머지 운들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합니다. 반대로 木火之氣 쪽으로 치우친 육십갑자 운 들어 올 때는 길합니다.



 ○ 8세 己巳년 :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하자마자 전교 회장이 되고 전교 1등을 함.

 ○ 13세 甲戌년 : 초등학교 6학년에 다시 한 번 전교 회장이 되고 친구들에게 인기가 워낙 많았다함.

 ○ 17세 戊寅년 : 고등학교 1학년 입학하고 마음이 크게 동하여 처음으로 스스로 빡쎄게 공부했다고 함. 모의고사 성적 기준 연세대, 고려대 진학 가능.

 ○ 25세 丙戌년 : 乙卯 대운 내내 오토바이 타는 육체 노동 쪽만 열심히 하느라 대학을 휴학했는데 丙戌년 갑자기 복학하여 도서관에서 살았다 함. 전 과목 학점이 A+ 또는 A가 나오고 성적 장학금 받음.

 ○ 33, 34세 甲午, 을未년 : 丙辰 대운에는 갑자기 정신 노동하는 성분으로 바뀌어 입시 수학 학원 고등부 강사가 됨. 甲午년에 불가능할거라 생각했었던 유명 대형학원으로 이직. 金기운이 들어있는 丙申년 되자마자 해고되었는데 그렇다고 丙申년이 흉한 건 아님. 그냥 적당한 학원으로 재취직. 즉 水운이 아니면 평운이고 木火로만 구성되면 길운.

 ○ 37세 戊戌년 : 이번년도 1월에 새로운 학원으로 이직했는데 갑자기 인기가 급격하게 많아져 불과 4달만에 학생 수가 2배로 늘어났다함. 체감상 丙辰 대운 10개 세년 중에 가장 좋다고 합니다.


 ※ 명주가 丙辰 대운 들어서 사주를 알게 되어 사주를 보러다녔는데 하나같이 丙辰 대운 마지막 戊戌년이 凶하다 간명 했답니다. 9년 동안 100명 정도의 술사들한테 간명을 받았는데 단 3명을 제외하고 戊戌년이 흉하다 했답니다.
  보통 술사들이 丙辰 대운을 열었을 때 戊戌년이 딱 눈에 들어왔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辰戌丑未가 형충파하는게 바로 보이니 다들 좋게 생각하기에는 힘들었을 듯 싶습니다.

 당시 저는 신살을 안 보던 상태였고 水 태과한 사주이니 무조건 木火기가 들어오는게 일단 최우선이고 戊戌년은 戊토가 戌토를 왕강하게 만들어 들어오는 화산재 같은 불덩어리이니 분명 길하다 했습니다. (戊토 황극의 촉매 역할에 대해서는 이전 글들에서 충분히 설명했고 당시에는 정말 단순한 생각으로 간명했습니다.)

 지금와서 다시보니 戊戌년이 뜨거운 火기 덩어리로 이 사주에 분명 吉한 기운이고 그것이 丙辰 대운 및 사주 원국과 辰戌丑未로 기관팔방하여 기세가 길하게 뻗쳐나가니 戊戌년이 이 사주에 그냥 평범한 木火氣는 아닌 것 같네요. 辰戌丑未가 기관팔방하는 특별한 년도 같습니다.
(아주 초보 시절 무조건 합이 좋고 형충파는 무조건 나쁘다고 인지했던게 생각나 낯 뜨겁네요.)



 ◇ 제가 이 사주 공부하면서 싱당히 힘들었던게 戊子년, 壬辰년 등의 흉사를 듣고 해석하면서 자꾸 대운이 흉한건가라는 생각의 고리로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이 사주 대운 길합니다. 얼마나 吉하냐 상중하를 가리는건 지엽적인 것이고요.



 ○ 甲寅 대운 : 너무나도 놀고 싶어하는 사주 원국이지만 워낙 무섭고 엄한 아버지 갑인이 명주를 공부시켜 인서울 중위권 대학에 진학시켰다. (吉 中)

 ○ 乙卯 대운 : 열심히 퀵서비스로 돈을 벌었다. 지금으로부터 17년전 2000년대 초중반에 퀵서비스로 월 250 ~ 300만원을 벌었다하는데 당시 대기업 신입 사원 첫 월급이 200만원이 안 되었었을 때이다. 명주는 명문대에 진학하여 공부를 하는게 커리어상 유리했을텐데 을묘는 화기가 없어 정신 노동을 못 시킨게 아쉽다. (吉 下)

 ○ 丙辰 대운 : 갑자기 정신 노동하는 丙화가 들어와 입시 수학 학원 고등부 강사가 되었다. 丙辰 대운으로 바뀌자마자 오토바이는 버렸다한다. 辰토 水기운이 들어와서 길운은 아니지 않나 생각하는데 천간의 丙화가 워낙 좋아보여서 애매하다. (吉 下 또는 平)

 ○ 나머지 丁巳, 戊午, 己未 대운을 뭐가 더 좋냐를 가르는건 각자 각종 지엽적인 이론을 동원해 논해봤으면 한다.
 

 내가 보기에는 명주가 이제는 나이가 있어서 직업을 바꾸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 남을 가르치는 일이니 육체 노동 쪽보다는 정신 노동이고 십간론 관점에서 庚금은 丁화를 用하고 통근 측면에서 庚금이 최악의 통근지 원국의 丑토에 통근했는데 甲寅 ~ 己未 대운에서의 유일한 庚금의 통근지는 장생지 巳화가 된다. 형충회합의 관점에서 봤을 때도 巳화가 가장 좋아보이니 丁巳 대운이 인생에서 가장 좋지 않나 싶다.
 戊午 대운 역시 吉하지만 원국에 庚子라는 안 좋은 성분을 자극하는 부분이 있어 도화 발동의 요소가 있으니 戊午보다는 己未 대운이 더 吉할 듯 싶다.



  ■ 흉운

 그냥 물이 무섭다...혹시라도 대운에서 물 들어오면 끝장인데 다행히 壬戌 대운은 가야 물이 들어온다. 물기운 쎈 세년이 너무도 두렵고 심지어 물기운 쎈 월운도 두렵다. 물기운 쎈 일진도 두려우려나? 근데 일진은 워낙 체감이 약해서 일진까지는 아니고 水가 태과한 월운은 확실히 체감한다고 합니다. 근래에는 지난 12월, 1월이 壬子, 癸丑월이었는데 상당히 힘들었었다고하네요. 작년 2월, 3월이 壬寅, 癸卯월이었는데 당시에도 안 좋았다고하니 월운조차도 물이 두렵다라...




 ※ 내가 金 일간이 水 상관으로 이루어진 진상관격을 두고 당연한 걸 장황하게 글을 썼나 생각도 들지만 (근데 분명히 戌, 丑, 未 등 토가 3개이니 진상관격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런데 어차피 나타난 현상이 결론적으로 진상관격이라는걸 증명하지만...나는 년지 戌은 그냥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남은 아주 약한 시지 未토만 가지고 어떻게 왕강한 水의 기세를 거스를런지? 명주의 삶의 궤적을 보니 시지 未토는 감히 水기운을 거스르지는 못하고 천을귀인으로 착한 역할만 했네요. 역시 木火之氣가 선은 善입니다.)


 근데 100명 중 97명이나 丙辰 대운 戊戌년이 안 좋다고 한 걸 보면 이런 장황한 글을 쓸 필요성은 있었다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당시 상황을 보면 아주 단순하게 생각하여 그냥 운이 좋아 戊戌년 吉하다고 던진 것일 뿐이지만...결국 運이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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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변화의 道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21 일전에 명주가 궁합을 의뢰한 적이 있는데 남녀 배필 문제는 제가 자신 없는 약한 분야라 속 시원하게 간명을 못해주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띠동갑 갑술년 임신월 임신일 갑진시 이더군요. 임술년 경자 일주 명주에게 띠동갑 갑술년 개띠 임신 일주는 어떻게 보이십니까?
  • 답댓글 작성자shanti | 작성시간 18.04.23 변화의 道 초보라 뭐라 말씀 드리기 어렵고 사주 업계를 떠난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도 가끔 들어와서 눈팅만하는데요. 예전에 역학으로 밥 먹고 살면서 배우자를 고를때 육친이 안 맞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는 일지에 앉은 글자를 배우자로 삼거나 하면 맞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 사주는 아시다시피 무재 사주는 아니고 미중 을목이 있고 을경합을 하기는 하지만 겨울날에 을목이 나오면 바로 얼어 죽지요. 더군다나 을목이니 이 남자는 어린 여자를 좋아하겠이고 처음에는 여자들이 혹 해서 만나기는 하지만 자기가 얼어 죽게 생겼기 때문에 여자들이 버티지를 못할 겁니다. 이럴때는 일지를 배우자로 삼으면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shanti | 작성시간 18.04.23 shanti 그래서 일지 자수 여자를 만나야 하는거죠. 자수는 계수이니 한살 어린 계해생이 됩니다. 따듯한 기운을 쫓는다고 병인이나 정묘 무진생을 만나면 병임극 정계충 무임극 등등 싸움만 해댈 겁니다. 세월이 변하면 사주 간법도 변하는 법이라 이게 맞는지 어떤지도 모르겠네요. 참 동갑내기는 만나기는 하겠지만 막상 결혼하게되면 이 남자가 힘들어 할 겁니다. 술중 정화 때문에 만나기는 하겠지만 경금이 우물물이던 대야물이던 물속에서는 가라앉잖아요. 녹이 나더라도 숨을 쉴수 있는 소나기가 낫지. ㅋ~
  • 답댓글 작성자변화의 道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23 shanti  아 그렇군요. 관법 감사합니다.
  • 작성자용팔이 | 작성시간 18.05.01 경금은 화를 못보면 개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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