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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周易人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4.17 서양의 마방진이나 하도낙서, 구궁도나 선후천도나
기본적으로 수비학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명과 數에 대한 관점은 다양한 관점들이 있어왔었고
물론 어느 하나 혹은 몇 개가 비록 주도적이기는 했지만
주도적이지 않은 관점들도 주도적인 관점들 속에 차용되기도 하고
또 차용되지 않았어도 그 균형점에서 어느 정도의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점성학과 한의학, 풍수가 완전히 주역과 분리되었지만
지금보다 훨씬 전에는 잘 맞물려 있도록 상응시켜서 사용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어떤 점술 체계든지 너무 신성한 것으로 숭상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합리적인 의심은 존중받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