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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시도 하나의 이론이 될 수는 있을 듯합니다.

작성자淸雲| 작성시간23.06.11| 조회수0| 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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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명곡(明谷) 작성시간23.06.15 저는..24시가 일의 분기점이라는 사실을 납득을 못하시는 분들은..

    정말 이해가 안되고 미스터리 합니다.

    삼명통회에 正子時를 기준으로 일이 바뀐다는 명시절 구절이 있음에도..

    아직도 왈가불가 하는것도.. 정말 미스터리..

    소위 정자시설은 한마디로 코미디이고 정보력이 부족한 시절 헤프닝입니다.

    단지 야자시 설의 진위만 논하면 됩니다.
  • 작성자 명곡(明谷) 작성시간23.06.15 또한 야자시설 역시 몰이해한 주장입니다. 時干은 遁日이 從한다.

    그러니 다음날 일진과 위배되는 時柱&배치는 무지한 창작품입니다.

    하늘의 십천간은 천문유취의 천궁도가 단서 입니다.

    결론적으로 시주가 연속적인 배열일 필요는 없습니다.
  • 작성자 즉답 작성시간23.06.24 태초에 만물은 북방 1수로 시작됩니다. 북방 1수가 모습을 드러낸 게 오운에선 임이며 육기에선 자수입니다. 사람의 편리상 24시를 구분 지은 개념하곤 전혀 달라요. 만물이 1 자수에서 시작했듯 하루의 시작도 1자수에서 시작됩니다. 이런 논리를 모르니 자꾸 야자시를 주장하는거죠. 시간이야 24시를 다시 48로 쪼갤 수도 있는거지만 1이란 의미는 그런 게 아닙니다. 이게 진실이기에 지금까지 사주에선 그냥 자시를 사용한 거고요. 24시 개념은 오래전에 동양에 들어왔었어요.

    그런데 24시를 만든 민족들이 12지지 원리를 알아서 만든 게 아니거든요. 야자시론 자체가 기존의 역을 몰이해한데서 나온 겁니다
  • 작성자 즉답 작성시간23.06.24 자강 선생님이 야자시를 사용했고 현재에 잘 본다는 달인들 몇이 야자시를 사용하는데 그분들 주장하는 명리 이론에는 역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다는 게 다 드러나 있어요. 그냥 술수로서 부분적으로 사주학에 능통한 겁니다. 그러니 자기들 편리에 의해 자의적 해석들을 하는거죠. 자강 선생님이 육효의 대가였지만 육효 잘한다고 역의 기본지식이 있다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육효 자체도 주역을 쉽게 변형시킨 술법이라 그런거죠.

    박도사 같은분은 일종의 초능력 같은 정신감응으로 사주풀이를 하셨는데 정신력이 떨어졌을 때 적중률이 현저하게 낮아져 그걸 본인이 못 견뎌 은퇴해요. 학문적으로 이론이 튼튼하다면 나이든다고 적중률이 떨어질 이유가 없죠 . 박도사님도 야자시론자입니다. 마찬가지로 자강선생님도 나이들어 적중률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그리고 삼명통회에 나오는 명식 중 자시는 있어도 야자시는 하나도 없습니다. 뭘 근거로 사람들이 거기에 야자시론이 나온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밤늦은 자시를 야자시라는 의미로는 많이들 사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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