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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은(무한도전) 작성시간24.11.28 예
저는 병화를 큰 용광로 불로 보고요
정화는 그외 촛불 화롯불등 작은불로 보고 있어요
왜냐하면요
10년전 쯤에서 이 내용을 올려 본적이 있었는데 엉뚱하다는 생각들이 었었는지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만
태양을 왜 목화토금수에 포함시켰는지 지금도 이해 하지 못하는 1인 입니다
태양은. 목화토금수 어디에도 소속 시킬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목화토금수는 인간들이. 취할수도. 뺏길수도.사고팔수도. 접할수도
있는 재료들인데
반해서
태양은 자연 그대로 우리 인간들이 어떻게 해볼수 없는 재료이기에 즉 공기.달 별 처럼
우리 인간들이 운이좋고 나쁨에 따라 있고 없어지고등의 상황이 바귈수 있는 역학이론의 재료가 될수 없기에
태앙포함 공기 달 별 등을 오행에 소속시키는 것은 잘못된 대입이다 ㅡ라고 생각하는 거죠
자미두수처럼 별자리로만 이론을 만들어 낸다던지 하면 몰라도요
그러면 태양이 구름에 가려ㅡ등의 문장도 역학이론에서 사라지게 되겠지요 -
작성자 려니秀 작성시간24.11.28 어찌 됐던
십성의 만물과 동정은 인격화 시키는 데
주 목적이자 공부의 목표기도 하지요
처음 공부할 때 주로 고전에서 다뤘던 물상이나 고유 성정이
현 시대에 인격화 하는 데 장애가 많습니다
나름 일리 있는 내용입니다만
午中 丙丁을 읽을 때
火陰陽中 陽에서 陰으로 바뀌는 과정인 데요
丙火를 洩한 己土가 丁火와 火土同法을 이루지요
이땐 亂에 해당한 염상을 해결하는 방침도 들었지요
여기서 己丁의 동법은 乙木을 지향하게 됩니다
지난 甲木의 능력을 마무리 하고
乙木으로 그 경험의 능력을 수렴하게 됩니다
이땐 庚金으로 절대적 능력을 발휘하는 데
己土가 그런 상항들을 조율해 주는 글자지요
이건 원리입니다
이때 丁火는 후천적으로 배운 전문가로 거듭납니다
이런 류들이 좀더 인격화 하는 데
도움된 재료들이지요
물론 12지에 통근한 위치에 따라
그런 방법은 조금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