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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벌식 팁모음

[[팁]]최종과 390

작성자삼각형|작성시간09.10.08|조회수987 목록 댓글 13

최종과 390을 비교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글자판들의 목적이 다른데 그게 비교 대상일까요?


390은 영문 글자판과 혼용을 전제로 기호의 배열을 비슷하게 만든 배열입니다.

무조건 390이다 무조건 최종이다가 아니고, 영문 글자판과의 혼용(주로 특수문자)이 꼭 필요한 사람이라면 390을

아니라면 최종을 권하는 것이 맞을 것 입니다.


한마디로 이 두가지는 사용 목적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어서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둘 중 무엇을 쓰는가는 영문글자판과의 호환에 면에서 결정되어야할 것 입니다.


정 고민된다면 두 자판 모두 어느정도까지 경험해 보고 선택하는 것도 좋은 생각일 듯 합니다.

그리고 또한 두가지 전부 써보신 분들의 경험담을 참고하는 것도 선택에 도움을 드릴 것 입니다.


최종 추천

최종도 거의 쓰이지 않는 겹받침들을 빼고 390처럼 저런 기호들을 좀 넣으면 좋지 않을까요?
세벌식 최종을 390보다 더 좋아하는 이유


390 추천

390자판을 몇일간 써 보면서 느낀 단상 몇 가지


물론 둘 다 공병우식이며, 소중한 세벌식의 자산이며, 아니면 특정 배열이 죽어야한다. 2개라서 세벌식 통합을 위해 1개로 통합하자는 논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390사용자도 최종사죵자도 전체 세벌식 사용자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특정 자판을 격하하는 일을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안그래도 없는 세벌식 사용자가 최종과 390으로 나눠서 싸운다면 얼마나 큰 비극이겠습니까?


추신 1

저도 한번 잠시동안 390을 써볼까 고민중입니다. 그래야 뭐가 어떤 면에서 차이가 있고, 어떤 타자습관엔 어떤 자판이 좋은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추신 2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건지 처음에 쓸 때는 최종에 편협적으로 적었다가 점점 수정해 갔습니다.

역시 이런 면에서라도 390을 써봐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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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언제나마음은 | 작성시간 11.03.25 390 썼다가 최종 썼다가 다시 390으로 바꿨습니다. 단기간 사용한건 아니고요. 수 년씩 썼죠... 처음 세벌식을 알고 최종연습프로그램이 없어서 그냥 390으로 익혔다가 나중에 최종이 너무 궁금해서 최종으로 바꿨습니다. 타자를 많이 할 때에는 최종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글을 타자하는데 최종은 정말 최고죠. 그 리듬감은 정말 기분 좋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언제부턴가 타자를 할 시간이 점점 줄어가면서 최종의 자주 안 쓰는 겹받침이 장애가 되어갔습니다. ^^; 세벌식의 매력을 이렇게 잃을 순 없다는 생각에 다시 390으로 바꿨습니다. 워낙 비슷한 체계라 바꾸는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 숫자판은 적응이 좀 더딥니다. ㅜㅜ
  • 작성자언제나마음은 | 작성시간 11.03.25 그만큼 최종의 숫자판은 훌륭했던거죠. ^^; 그러나 390으로 바꾼 지금 너무 많은 겹받침의 부담이 없어져서 타자가 훨씬 자유로워졌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찾은 특수문자의 편리함... 예전엔 어떻게 이걸 포기할 수 있었을까 싶죠. 그만큼 최종의 리듬감이 좋았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390으로 바꾼 지금 만족 합니다. ^^; 390 또한 최종과 마찬가지로 필요한 사람에게 최적화 되기 위해 태어난 훌륭한 자판방식입니다.
  • 작성자스톤콜드 | 작성시간 11.05.30 처음에 최종 일주일정도 쓰다가 390으로 3주 정도 쓰고 있습니다.
    공병우 박사님의 철학은 빠른 타자 입니다. 그런데... 제생각은 최종의 경우 끝판왕입니다.
    정말 최종으로 타자기, PC 가리지 않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PC만을 두고 보면 390이 유리 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고 저는 부호 때문에 390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공병우 박사님이 세벌식을 디자인할때 많이 쓰는 것 위주로 배열이 되어 있기에 390과 최종의 버튼 차이는 정말 안쓰는 버튼입니다.
    저는 오히려 안쓰는 글쇠 때문에 (아무리 한글이라도...) 시간을 허비하기 싫어서 390을 씁니다.
  • 작성자스타크레파스 | 작성시간 11.07.05 두벌식을 15년 사용하다가 어느날 단순히 호기심 때문에 세벌식을 검색하기 시작해서 최종을 한달정도 사용하다가 지금은 390으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취미로 코딩을 하는데 특수문자를 입력하는게 번거롭더군요. 특수문자만 빼면 최종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네모 | 작성시간 12.03.22 제가 처음 세벌식을 배울 때는 최종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390만 쓰고 있는데요....익숙해지기 나름이지만...390이 숫자치는데는 제격인듯 합니다. 나머지도 크게 불편함 없구요..아마 최종을 안써봐서 그럴 수도... 이제 다시 자판 바꾸고 싶지 않아요 ㅠ.ㅠ 2->3일때 고생많이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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