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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비. 작성시간20.12.23 안녕하세요. 쑥쑥이 총무늼^^
직접 뵙지도 못했는데
따스한 차 한잔을 먼저 내밀어 주셔서
꽁꽁 얼고 아팠던 가슴에
은은한 향으로 위로가 되어 스며들던
그 고마움을 제가 잊지 않고 있습니다.
잘못된 오랜 낡은 관행 중에는
권위를 쉽게 남용하고 내세우기도 하는데요.
쑥쑥이 총무님은
한없이 낮추시는 겸손함과
허물을 덮어주고 다독여주며
감싸 주실 수 있었던
그 포용력까지 제가 반해 버렸답니다^^
내년에는
가끔씩이래도 봉사 나가도록 실천하겠습니다.
코로나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더불어,
2020년,
며칠 남지 않은 한해 또한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면서....
미리, 메리크리스마쓰에요옹~♡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