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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비. 작성시간21.01.03 저
이글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거든요.
내가 떠난 후
누군가 나를 이렇게 따뜻한 사람으로
기억해주면 넘 좋겠다 싶었고...
나도
홀로 힘겨워하는 누군가의 손을 잡아줄 수 있는
그런
따뜻한 사람이고 싶지만..
또
내가 홀로 힘들때 기꺼이 손잡아 줄 따뜻한 누군가가 있나를 찾아보게 되는..
우린
다 홀로이지만 어느순간만큼은 함께이고 싶어하는
따뜻함이
여전히 필요한 그런 존재구나를 생각하게 하는... ㅎ
그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