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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행진 작성시간22.05.15 나룻배와 행인
마냥 기다리는 희생과 사랑 풋풋합니다,
저는 세월이 흐를수록 인내함도 점점 없어지는거 같아요.
세월 유수인데요 ㅋㅋ
해설까지 즐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한여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16 만해 한용운님의 시는
연시 같은데 그 대상이 중생이나 나라에 대한 것이지요,
독자의 입장에서 연시로 받아 들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말입니다,
기다림.......
전 이 기다림에서 내 자신을 바라본답니다.
사무치게 그리운 기다림이지요,
늘 건강 행복하여요.^^ -
작성자 수로71 작성시간22.05.15 흐르는 강이 시간이라면...
나룻배는 인생이고...
노를 젓는 사람은...
제 자신 아닐까 싶네요...ㅎ~
유운님...좋을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