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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아녜스 작성시간11.06.28 유호인..작년에 멋진 내남자(울 외아들)하고 다녀온곳을 가셨네요..
멋지더이다..봄에 가서인지 벗꽃.매화가 흐드러졌던곳..글구 덴부라..우동 쳐다보기 싫은정도로
식사때마다 챙겨주던곳.(개인적으로 전 우동 안먹거든요)..박충경지기님 덕분에 다시 보게되네요.ㅎ
아~마지막으로 사모님은 누가 꽃인줄 모를정도로 고웁구요..지기님은 제복 입으신 모습이 진짜 선장님 같습니다..
저두 배타고 다시 가보고싶은생각이...
열린사이방 가을 수학여행 갈까요??ㅎㅎ..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