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의 조회수가 2천회를 훌쩍넘긴 것은 하나의 사건이 아닐 수 없네요.
양자생물학 분야가 그만큼 시대의 흐름에 앞서간다는 증거일 검니다.
만촌의 큐레이터로서의 솜씨가 뛰어나다는 사실도 눈여겨볼 사항입니다.
그에게 인기작가가 따로 없다고 해야겠네요.
카페지기로서 그저 기쁘고, 또 우리 모두 환영해 마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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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만촌 전석락 작성시간 18.05.23 낙솔!, 해평!
무어라고 댓글을 달아야 하지요?
부끄럽고 어찔하다 못해, 멍때려 머리 속이 텅 빈 것 같습니다.
철저하게 남의 글과 그림을 퍼와서 짜깁기 한 것이기에,
저작권 소송이라도 제기된다면 소생은 고랑차기 십상이랍니다.
또 글 내용은 재미도 없고 회우들에게 도움이 되기 보다는
개인의 이기적 지식욕구 채우기와
자료정리를 위해 카페 광장을 잘 이용하고 있었을 뿐이지요.
그래서 더욱 회우들껜 미안하고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해평 작성시간 18.05.22 만촌이 고랑차다ㅡ! ㅎㅎ
멋있는 시츄에이션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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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낙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6.03 3200 여회가 넘어섰는데
곧 신기록을 세우는 것이 아닌지.
그날에 기념 생맥주 한잔 살께요. -
작성자낙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6.05 아, 건강코너의 "인간과 바이러스" 3330 여회 참조를
드디어 넘어갔네요.
축하모임을 가집시다. -
작성자만촌 전석락 작성시간 18.06.05 낙솔!
축하모임이라니요. 그냥 넘어가시지요.
말씀만 들어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2015년 건강코너에 올린 '인간과 바이러스'의
조회 건수가 3338회였는데,
오늘 다음에 이를 검색해 보니
앤드류라는 분이 2015년 6월 30일부터 자기 blog.daum.net에
이를 그데로 옮겨 지금도 올려지고 있더군요.
다행히 blog 끝부분에 글의 출처 '慶睦會, 글쓴이 만촌 전석락'이라고
분명히 밝혔으니 도리어 고맙다고 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