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지 않은 언어로
코미디 영화를 본다는것이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을
절실하게 깨달은 날이였지만
영화는 우리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전해 주었지요.
휴대폰으로 서로의 감정과 의사를 전달하는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주인공 아드리앵의 마음이
내 마음 같다는 것에 동의하며 연인 소니아의
대답을 기다리는 궁금증으로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기다립니다.
주인공 아드리앵의 결혼식 축사로 영화가 클로징 하는데
그 자리에 소니아가 앉아있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한번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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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박종선(젊은청년) 작성시간 22.05.26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계기도 되었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거리두기와 완벽한 축사를 준비하면서 과거의 모든 행적을
재평가하는 듯한 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했던 동행님과 근정님 뒷풀이까지도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무패왕 작성시간 22.05.26 익숙하지 않은 언어로
코미디 영화를 본다는 것
재미를 추구하지 않고 의미를 추구하는
울 대장님이야 말로
진정한 영화 광팬입니다.
넷플릭스나 유튜브에 오면 저도 한 번 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미스 풍켈 작성시간 22.06.10 웨이브에 있는데, 대여가 만 원이예요.
대신 웨이브는 가입 첫 달에 이용료 100원이랍니다.
지금도 이벤트 중일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