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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지화(중부5기) 작성시간21.07.19 '억장, 복장, 부아' 세 단어만 보고 읽었습니다.
우리가 우리 생활에서 자주 쓰는 말이지만 그 말을 제대로 알고 적절히 쓰고 있는지는
가끔이라도 짚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설파님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아무튼 억장이 무너질 일, 복장이 터지는 일, 부아가 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만약에 세상사가 요로콤 순풍에 돛단 듯이~ 매듭없는 실타래처럼 술술 잘 풀린디면~ 아마도 에술가들은 애로사항이 많을 듯합니다만~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