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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손가락 """

작성자진학부|작성시간26.06.17|조회수62 목록 댓글 4

나에겐 아픈 손가락 하나가 생겼네

그토록 그리운 당신 홍금용 회장...

 

우리곁을 말없이 떠난 당신 !

뭐가 그리 급해서...

 

오늘  춘천 "동산공원"에

가족들과함께 잘 모시고 왔습니다

 

외로이 두고오는 발거름은 너무나 쓸쓸하고

외로웠다

 

눈물을  감추려고 혼자 승용차 

안에서  목놓아 노래를

불러봐도 소용은 없고, 나는

눈씨울을 적시곤 하였다

 

10여동안 홍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젠 편히 쉬십시요

 

김석배 회장님이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승에서도 잘 지켜 봐주시고

잘 되도록 우리곁을 지켜주세요

 

회장님과의 우리 모두 추억은

고이 간직하오리다

 

동해바다부터 ,남해바다 ,서해바다

설악산부터~태박산~제주도

레프팅하면서 물에  빠진모습들...등등등

어찌 말로 표현하오니까?

 

그 아픈 몸으로 6년세월을

버티시고,

방어리 냉가슴 앓듯이

혼자  새기시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어찌보면 회장님께

드리는 마지막 편지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회장님

오늘 부터는 혼자 지무셔야 됩니다

 

쓸쓸한 밤이지만

파이팅 산악회 회원들의 마음속에

계시니 쓸쓸하지는 않을것입니다

 

회장님과 그리움.추억들 또한

잘 새기고들 있습니다

 

회장님

부디 파이팅 산악회 김석배 회장님을

중심으로 잘 되도록 

하늘에서  잘 살펴주십시요

 

회장님

우리모두 에게 좋은 그리움과

추억을 주시고 떠나심에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편히 주무십시요

언제간 저희들과 다시

만나시지요

 

그때까지 저승에서도

산악회를 만들고 계시겠지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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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정옥 | 작성시간 26.06.17 new 유난히 빈 댓글이 허전하고 쓸쓸함이 밀려드는 날입니다.
    돌이켜보면 회장님은 언제나 바다 같은 분이셨습니다.
    제가 세상을 향해 바른말을 톡톡 쏟아낼 때도 묵묵히 다 들어주셨고
    혹여 밉보일까 좋은 말만 늘어놓는 이들의 속내를 다 아시면서도
    그저 모른 체 속으로 삭여내시던 분이셨습니다.

    그 깊고 정결한 심성이야말로 우리 카페의 진정한 어른이셨던 당신의 본모습이었습니다.
    때로는 철없는 불만으로 국제전화 너머 짜증을 부려도 너르게 품어주셨고
    한동안 한줄방에 발길이 뜸해지실 때 걱정스레 전화를 드리면 언제나 고맙다며
    맞아주셨던 그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선합니다.

    이제 와 무슨 말을 더 보탤 수 있을까요.
    가슴 가득 채워지는 회장님의 카페 사랑과 그 고결한 마음을
    저는 남은 생 동안 지우지 못할 기억으로 소중히 간직하려 합니다.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무거운 짐 다 내려놓으시고
    그곳에서 부디 편히 쉬소서.

    그리고 우리가 이어갈 이 ‘파이팅 사랑’을 하늘에서 따스한 눈으로 지켜봐 주십시오.
    미어지는 아픈 마음을 간신히 다스리며
    이 글로 영원의 마지막 인사를 올립니다.
    회장님 평안하소서.
  • 작성자진학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new 예 속이 깊으셨지요
    그리고 감사의 말씀도 감사함을 느끼네요

    혼자 가끔 힘드실때도
    있겠지요

    그래도 좋은 말씀에 마음에 새기면서,
    배 불룩 내미면서 좋아하실겁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되시어요
  • 작성자최경민 | 작성시간 2시간 15분 전 new
    글 읽으며
    옛생각이 새록새록
    국내는 말 할것도 없고,

    홍콩 /섬 트래킹
    중국/ 노산 리딩
    인도 차이나반도 여행
    등등...

    내 인생 나락으로 떨어졌을때
    나의 손을 잡아준
    고마운 홍회장님,

    내 중년의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신 잊지못할 은인 !!

    고마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이다음 다시 만날때까지
    하늘의 별이 되셔서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내가 갈때까지 산악회
    만들면 안돼요!!
    Open member
    해야 하니까 ~~

    그래야 ~~ 잘난척 할수있으니까요 ^^

    이젠,
    아픔과 고통없으니...

    우리 모두 갈때까지
    하늘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최한숙 | 작성시간 1시간 8분 전 new 아픈 몸을 이끌면서도
    끝까지 파이팅 사랑하시던
    모습에 눈물 나네요
    생전에 잘 해드리지 못해서
    후회가 밀려 오네요
    제가 못 마땅할때도
    많았겠지만 항상 잘한다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

    모든 아픔 뒤로 하시고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그동안 너무 고마웠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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